동물 학대행위 감시 및 처벌 강화 농림부는 6일 동물 학대행위 처벌 강화, 伴侶動物...
2006년부터 일선 시.군.구 소속의 자치경찰이 창설돼 지역교통과 식품안전, 방범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치안행정을 담당 일선 치안센터(옛 파출소)는 대부분 자치경찰에 이관, 활용되며 재정 등이 열악해 자치경찰을 원하지 않는 지자체에서는 지금까지처럼 국가경찰에 치안을 맡길 수도 있게된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는 16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자치경찰제 도입방안'에 대한 국정과제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생활 중심의 자치경찰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치 경찰은 현재 기초자치단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20여종의 특별사...
부패방지위원회는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미만의 금품이나 향응을 받고 편의를 봐주기 위해 규정에 어긋나게 부당한 행정처분을 했을 경우 최고 해임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징계기준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부방위가 최근 정부부처에 배포한 징계기준은 금품의 액수, 공무원이 먼저 이를 요구했는지 여부, 직무와의 관련성 등에 따라 징계 범위를 24개로 세분화했다. 이에 따르면 공무원이 어떤 경우에라도 1000만원이 넘는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경우 파면하도록 했다. 100만원 미만의 금품이나 향응의 경우 △직무와 관련해...
지난 7일 Y면에서 발생한 공무원 폭행사건과 관련, 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이태헌 선거사...
경남도는 오는 9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추석절 부정·불량식품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도 및 시·군 식품위생단속요원과 명예감시원 등을 동원하여 위해 우려가 있는 추석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 단속에 총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특히, 9월 13일부터 8일 동안은 도 주관으로 4개반 9명의 특별단속반을 투입하여 도내 150평 이상 규모의 식품판매업소 72개소와 완제품을 나누어 유통목적으로 재포장·판매하는 103개 소분업소 등 175개 업소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도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단속활동의 집중 점검 대상업소는 ...
함양경찰서 생활안전계 권인근순경 일계급 승진 경남 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살인범을 조기에...
거창군 농민회(회장임오근)은 지난 9월10일(금) 이경해열사 정신계승 우리쌀 지키기 식량주...
함양경찰서(서장 남현우)는 지난 9일 오전, 경찰 서장실에서 2일 발생한 살인범 검거유공자...
구천에 떠돌던 영혼이 53년만에 추모공원으로 안장 거창사건 가운데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박산골 희생자 유족(대표 신현정)들은 9월 6일 사회지도층인사, 각급기관단체장, 유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17명의 합동초혼장례식을 치렀다. 유족들은 먼저 박산학살터에서 발인제를 지내고 상여를 이동하여 박산 합동묘역에서 노제를 지낸 후 위령탑에서 평토제를 지내고 마지막으로 위패봉안각에서 우제를 지냈다. 이로서 박산합동묘역에 남자 여자 묘로 안장되었던 희생자들은 월여산 아래 새롭게 단장한 추모공원내의 묘지에 각각 초혼장으로 안...
지난 19일 기아자동차 거창지점(지점장 박준호)에서는 “뉴 스포티지"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산청·함양 양민학살사건과 관련된 첫 학술 심포지엄이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에서 열렸다. ‘산청·함양 양민학살사건의 재조명'을 주제로 산청·함양 양민 희생자 유족회(회장 정재원)가 개최한 심포지엄에는 권경석·강기갑 의원과 경상대 강희근·이창호 교수,천사령 함양군수,권철현 산청군수,군의원,이창수 민간인학살 진상규명범국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그동안 같은 작전명,시기,부대,작전지역으로 '거창 양민 학살사건'과 같은 사건이면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산청·함양 양민학살사건'을 종합적이고 포괄적으로 바라본 첫 학술...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한용)에서는 소방시설설치유지및안전관리에 관한법률에 의거 건축물 및 다중이용업소에 설치된 소방시설 등을 고장난 상태로 방치하거나 전원을 차단하는 등 소방시설 등 작동을 근본적으로 저해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9월 이후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위반 대상에 대하여는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면서 도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및 다중이용업소에 설치된 소방시설 등은 초기에 화재의 발생을 알려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화재 진압을 통하여 인명피해 발생을 방지하고 재산피해를 ...
경남도에서는 평소 생활하는데 불편을 주거나 기업활동을 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비하기 위해 『행정규제 신고 포상금제』를 시행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수렴에 나섰다. 경남도는 1998년 규제개혁위원회를 설치하여 지난 5년간 규제개혁을 강력히 추진하여 규제를 대폭 정비하고 규제 신설을 억제하였으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일반 도민들의 체감도는 크게 나아지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인들이 자유롭게 기업활동을 할 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끼는 도민들과 기업인들로부터 의견을 ...
지난 지난 8·3(화) 오후 5시40분경 거창 상설시장 입구에서 운전자 강모씨(여.39세)...
김태호 경남도지사는 8월 4일(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전국경제인연합회, 삼성 및 LG그룹 본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사의 이번 서울방문은, 도지사 취임후 도내 10개 시.군 민생투어 과정에서 각종 경제지표보다 실제로 더욱 어려운 경제현실을 피부로 체감하고,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도지사가 직접 나선 것이다. 경남도의 6월 현재 각종 경제지표를 보면 지역내총생산(GRDP)은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3위(1인당 GRDP 전국6위), 실업률은 2.1%로 전국의 실업률 3.2%보다 1....
함양서 골재채취와 관련 자치단체장의 친인척 등이 포함된 대규모 토착비리 창원지검 거창지청(지청장안원식)은 허가 범위를 초과하여 관급 골재 76,255m를무단채취하여약 711,957,000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ㅈ'기업 대표인 정모(45)씨, 현장소장 정모(38)씨, 총무 박모씨를 골재채취법 위반죄로 인지하여 정모(45)씨, 정모(38)씨를 2004. 7. 9 구속 기소하였고, 무단 골재채취를 하면서 감독 공무원에게 금 1,000만원을 교부 하려고 한 정모씨, 그의 중개인인 김모(55)씨를 제3자뇌물교부, 취득죄로 인지하여...
경남도는 도내 TV난시청지역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일부 난시청지역으로 분류되는 통영, 사...
경남지방분권협의회는 28일 오전 11시 도청 2층상황실에서 2004년 하반기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 추진계획 심의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04년 상반기 추진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활발한 심의를 가졌다. 심의결과 지방분권추진기획단구성, 지방분권특별법 시행령(안) 검토의견 제출, 지방분권과제 발굴 건의, 혁신분권 전담기구 신설 등은 지방분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 되었다. 경남지방분권협의회의 2004년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으로 첫째, 경남지방분권협의회 운영내실화로 지방분권 추진역량 강화...
고성 삼산 병산마을 폐광산지역 주민과의 대화, 애로사항 청취 지난 6월 22일 함양군을...
지리산 생태마을을 만드는 사람, 사람들전통 생태 귀농 공동체마을 협약 체결 지리산 생태마을은 생태와 공동체마을로 전국에 떠오르고 있다. 지리산과 덕유산이 있고 칠선계곡 용추계곡 등 천혜의 절경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교통이 발달돼 ‘자연과 문명’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마을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함양군(군수 천사령)과 영농조합법인 ‘도리천’(대표 신용국)이 지곡면 보산리에 5353평 부지에 생태 체험마을을 만드는 협정을 오는 21일 체결할 예정으로 함양을 전통민속 생태마을로 기획하여 체험 관광자원을 적극 마케팅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