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11월 17일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침탈한 을사보호조약(乙巳勒約)을 체결...
[SBS 21017년 11월 12일 화요일 ] 연속이틀 “문재인씨” “그러지 마세요, 원진 군” ⎟박영선 품격 지키지 않으면 국민이 안 좋아 한다 이른바 ‘골수 친 박’을 자청하는 대한 애국당의 조원진이 문재인 대통령을 이틀연속 ‘문재인’씨라고 불렀습니다. 그러자 여당의원 한명이 조의 원을 향해 ‘원진 군’이라고 맞받았습니다. 기사에… 一言居士 曰 조원진의원 친박 비박을 떠나 국회의원이 아니더라도 정부비판은 할 수 있다. 한데 일국의 대통령을 사석이 아닌 공석 상에서 000씨로 호칭한 것은 본인의...
어떤 구두쇠 부자노인이 죽어가고 있었다. 하여 전가족이 모였을 때, 큰 아들이 말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묘소까지 모시고 갈 영구차를 빌려야 할 텐데……." 막내아들이 선뜻 말했다. "아버지는 항상 롤스로이스를 가지는 게 꿈이었어요. 살아생전에 그 차 한번 못 타셨으니 돌아가실 때만큼은 롤스로이스로 모시는 게 좋겠어요. 물론 편도죠, 무덤까지만……." 그러자 큰아들이 말했다. "너는 너무 철이 없구나, 고인에게는 롤스로이스 던 포드 던 상관이 없단 말이야. 그러니 포드가 적당할 것 같다." 둘째 아...
.
[Daum 2017년 12월 6일 수요일] “운동만 해도 장속 유익한 미생물 ↑실험으로 확인돼” ⎟일이노이 팀, 생쥐실험과 임상시험발표 ⎟세포긴장 염증제거 물질증가 사람효과 더커 음식과 무관하게 적절한 운동만 해도 유익균들이 늘어난다는 임상시험결과 나왔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인체 내에는 유익 균과 유해균이 공생하고 있다. 장에서 이 균형이 깨질 때 몸에 병이 생길진대. 一言之下 운동이 약과 영제보다도 이롭다고 하니 틈을 내서 걷기운동이라도 해 보자. 요즘 갑자기 뜨는 항 노화 문제만...
거창 법조타운 조성에 대한 군수와 거창군의회의 갈등 속에 김종두 의장 등 9명이 지난1일 법무부를 방문해 거창법조타운 조성사업의 원안추진을 공식 요청하고 중단된 공사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법무부를 방문해 이금로 법무부차관을 만나 거창 법조타운 조성 사업은 군민대다수가 원안추진을 찬성하고 있고 군 의원들도 당초원안 추진에 변함이 없다며 빠른 시일에 공사재개를 요청하였다고 한다. 한편 거창군은 4년 전 계분(鷄糞)냄새 등의 오랜 민원의 대상이었던 거창읍 상림리 가지리일원(성산길213-5일원) 20만418㎡에 1천725억...
이탈리아 디자인 산책 A WALK AROUND ITLIAN DESIGN - 임종애 지음 ...
어느 농장 주인의 딸이 결혼식을 울리기로 했다. 그 사실이 알려진 후부터 가축들은 불안과 ...
거창구치소 강남 이전을 추진하는 거창군이 지난달 28일 군민 토론회를 개최 하며 거창구치소 문제 해결은 위한 토론회 결과 공론화 위원회 발족을 결의했다. 거창구치소 문제의 민주적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공론화 방법을 채택하고 더불어민주당 거창군 당원협의회 홍정희 회장외3명을 위원으로 선출하고 공론화위원회 구성했다.이후 거창군의회 다수 군의원들이 지난 1일 법무부를 전격 방문해 거창법조타운 원안 추진을 공식 요청하고, 중단된 공사 재개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김종두군의장을 비롯 9명(총11명)은 법무부 방문에서 법무부 장관을 대신해 이...
괴물 스핑크스는 성문 앞에 앉아서 자기 질문에 답을 아는 자 만이 통과를 시켰다 는데 오디푸스게는 “아침에는 4발로, 오후에는 2발로, 저녁때는 3발로 걷는 게 뭐냐”고 묻자 오디푸스는 “사람”이라고 답을 하니 통과를 시켜주자 그는 테베로 들어가 친모복합(Oedipus Complex)이라 어머니와 결혼하여 王이 되었다 한다. 요즘 이첨지도 세상을 더 느끼고 더 보고 싶어 세발(3)로 길거리를 나서보면 친구들로 장지를 짚거나 허리를 굽혀 지나가는 꼴을 보곤 나이 이길 장사 없군 싶어 측은지심이 든다. 神은 왜 인간을 生.老.病.死란 ...
第1道 - 언도(言道) 나이가 들면 말의 수는 줄이고, 소리는 낮추어야 한다. 第2道 - 행도(行道) 나이가 들면 행동(行動)을 느리게 하되 행실(行實)은 신중(愼重)해야 한다. 第3道 – 금도(禁道) 나이 들면 탐욕(貪慾)을 금(禁)하라. 욕심(慾心)이 크면 사람이 작아 보인다. 第4道 - 식도(食道) 나이가 들면 먹는 것이 중요하다. 가려서 잘 먹어야 한다. 第5道 - 법도(法道) 삶에 규모(規模)를 갖추는 것이 풍요(豐饒)로운 삶보다 진실(眞實)한 삶이 중요하다. ...
[국민일보 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14면] 국수의 변신 세면, 소면, 중면 굵기 다양해져 색다른 향미 넣은 색깔 국수도 나와 생면 향산화력의 26배 ‘해죽순생면’[ 소화 잘되고 식감도 좋아 인기 ‘쑥’ 결혼식 등 잔치 칠 때 빠지지 않고 상에 오르던 메뉴 국수.. 그 국수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따끈한 국물이 좋은 세면, 소면, 중면, 우동면, 칼국수면 등 굵기와 통밀 국수 쑥, 흑미, 연근, 녹차 국에다 최근에는 일반 생면에 비해 26배의 항신화력을가진 ‘해죽순면’이 이기를 끌고, 기사에… ...
11월 23일 시장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한 촌노가 TV를 보다간 “에잇 나라 썩는 소리 듣기 싫다”면서 퍼떡 일어서 나간다. 정말 우리나라 정객들 왜 이러나? 우선 朴통부터 영어(囹圄)의 몸이 되어있지요. 삼부요인들 중 그 누구하나 부정부패에 연루안된 자가 몇이나 될까? 금주 가장 큰 이슈가 북한군 귀순병사 소식이다. 이자가 총알을 다섯방이나 맞고도 한국의 우수한 집도의가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이병사의 창자속에서 기생충이 많이 나왔다던지 위속에 강냉이밥이 들어 있었다고 한 말이 우리정치권에선 환자의 인권모독운운하며 시시...
타슈켄트의 구소련 시절에 건설한 지하철 탑승체험을 했다. 우리한국 지하철과 비교하여 서울 ...
어느 날 임금님이 전국의 사대부들에게 잔치를 베풀며 양고기 국을 한 그릇씩 나눠주는데 이천...
[dongA. Com 2017년 11월22일 (수요일) 국제뉴스] “친자식4명, 양동이에 넣고 시멘트 부어” 여성자수에 日‘경악’ 일본에서 여성이 20년간 자신이 낳은 아기 4명의 시체를 유기했다고 자수해 일본사회가 경악하고 있다. 이여성은 아기를 낳아 시멘트와 함께 양동이에 넣어 벽장에 보관했다고 진술했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이 여인은 생활고로 키울 수 없을 것 같아서라고 진술했단다. 이 사건은 정신이상자가 저진 불상사인 것 같다. 생활고로 부양할 하기 어려우면 낳지 말 것이지! 임신중절이 가능한데 말이다. ...
조석으로 茶를 들며 담소하는 笑樂堂 노전아우가 내게 읽어보라며 두루마리를 쥐어준다. 어느 책에서 필사한 연암 박지원이 홍대용에게 초야에 묻혀서 보낸 서간이었다. 형님의 텅 비운 마음이 연암과 진배없기에 옳거니 이거다 싶어「붓 가는대로」에 옮겨 보란 청을 감히 들어주면서 연암의 “세 가지 명제”를 다시금 음미해 본다. 그의 편지내용인즉 아우와 평소 교유가 넓지 않은 것도 아니지만 덕을 헤아리고 지위를 비교하여 모두 벗으로 하여야 할 터인즉 그러나 벗으로 삼아야 할 만 한 사람 중에는 명성을 추구하고 권세에 달라붙는 혐의가 없지 ...
거창법조타운 건립 추진을 놓고 거창군과 군의회가 ‘이전’과 ‘원안 추진’을 각각 주장하며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소속 군의원 2명이 ‘원안 추진’과 ‘투표 결정’을 주장했다. 특히 지난달 28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 문제의 중재 역할을 하려고 거창을 방문하려 했지만 거창군민의 여론이 찬반양론으로 갈라져 있고 특히 현재 자리에 추진해야 된다는 9명의 군의원 결의문 발표로 군민의 갈등이 더 심각해진다고 판단 방문을 무기한 연기했다. 박희순 군의원은 지난 13일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법조타운 조성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