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치국治國이라하고, 도국道國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덕과...
중앙일보 2025년 5월 28일 수요일 3면 “과도한 율동, 승리로 보이는 행동금지” …...
국민의 선택!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29~30일)와 본투표(6월 3일)를 앞두고 ...
와! 이기 머꼬, 액자가? 흐흐 이거요? 한지를 구겨서 만든 작품이지요 문양이...
중앙일보 2025년 4월 24일 목요일 1면 ‘1•2호 국가석학’ 도 못 지킨 한국 ...
존대 말 즉 존칭어는 손위어른을 대할 적에 높이어 말함이다. 일상생활이 말로부터 이뤄지는 ...
서울 가 봤나 요새? 안 가 봤다. 와 묻노 그거는? 질이 멀다 아이가? ...
주민자치위원회는 1999년부터 읍 · 면 · 동의 문화 · 복지 및 자치 기능 강화를 위해...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아요 보살들, 너거 열무 있나 좀 주까? 어, 조라 김치 담가 묵어마 되겠다 김보살, 나는 있응께 다른 사람 주라 그라마 너거 둘이 갖다 주께. 묵기 좋을 만큼 자랐더라 땅이 참 좋기는 좋아 그지? 땅 좋은 거 인자 알았나? 아이다 새삼 그런 생각이 드네 어떤 면에서 그렇단 말이고? 씨 뿌리 놓으마 자라제, 한 번씩 들여다 보고 인사 하고 그라마 저절로 쑥쑥 안 자라나? 그래 농부의 발자국 소리 듣고 커는 기 땅에서 나는 작물 아이가? ...
최근 거창읍 3번 국도 거창읍 방면으로 차를 음주 운전하던 A씨가 역주행하다가 마주 오던 ...
임문林門 선대어른이 벗과 친교에 관해 후대에 전하는 글이다. 벗과의 도리는 중요하고도 위대하도다. 나이, 안면, 술잔, 시구, 정사情私 등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경전에 가로되 민무신불립民無信不이라 했으니, 벗 사이에 선행을 권하지 않음이 있으면 신의가 아니고, 허물이 있는데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신의가 아니며, 의문이 있는데도 묻지 않으면 신의가 아니며, 물어도 아뢰지 않으며, 아뢰어도 듣지 않으며, 들어도 실행하지 않으며, 실행하여도 힘쓰지 않으면 모두가 신의가 아니다. 사람이 신의가 아니면 모든 일마다 능히 성취할 수 ...
희정아, 우리 심심하다. 요새는 이야깃거리도 없고 쇼킹한 일 없나, 사는 기 무덤덤 하네? 와, 너 사는 기 어때서 그카노? 잘만 사누만… 그래 숨만 쉬고 살마 잘 사는 기제. 숨을 못 쉬서 죽지. 그저께는 한참 살 나이에 심장마비로 죽었다 카는 이야기 들었다만,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이나 매 한가지라 아이고 오짜노, 몇 살 묵은 누구라 카디? 인자 오십대 초반이란다. 사람이 그렇게 남한테 폐 끼칠 줄도 모르고 살았다는데 하늘에서도 그런 사람은 쓸모가 많은 게비여. 빨리 부르는 걸 보니… 젊디젊은 사람이...
임문林門 선대어른이 벗과 친교에 관해 후대에 전하는 글이다. 벗과의 도리는 중요하고도 위대하도다. 나이, 안면, 술잔, 시구, 정사情私 등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경전에 가로되 민무신불립民無信不이라 했으니, 벗 사이에 선행을 권하지 않음이 있으면 신의가 아니고, 허물이 있는데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신의가 아니며, 의문이 있는데도 묻지 않으면 신의가 아니며, 물어도 아뢰지 않으며, 아뢰어도 듣지 않으며, 들어도 실행하지 않으며, 실행하여도 힘쓰지 않으면 모두가 신의가 아니다. 사람이 신의가 아니면 모든 일마다 능히 성취할 수 없나...
객원논설주간 갈마 박종섭(계명대 특임교수) 불교,유교가 우리민족의 정신문화에 끼친 영향이 지대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삼국시대 이래 이 두 종교는 국교의 위치에 점하면서 우리 사회는 모든 것이 불교·유교화가 되고 말았다. 특히 유교를 신봉하는 유학자들은 유교의 모방으로부터 급기야는 사대에 까지 이르게 된다. 중국의 모든 것을 모방하다 보니 마침내 중국화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사대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분명히 우리의 고유문화와 정신이 있다. 이러한 우리 정신 문화를 양반계층과는 달리 우리 민중...
정치라 하면 요즘 모두가 대화가 어렵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각자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며 좀처럼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 그러면 진보(Progressive)는 변화와 개혁 새로운 질서를 지향한다. 보수(Conservative)는 전통 안정 점진적 개선을 중시 한다. 좌파+진보는 사회복지확대,최저임금인상,다양성존중, 우파+보수는 자유시장,세금감면,전통적 가족가치, 좌파+보수는 사회적 평등은 중시 하지만 변화는 신중하게 우파+진보는 경제적 자유는 중시 하지만 사회 개혁은 필요. 사람의 정치 성향은 복잡하다. 어떤 정책이 진보적이고 ...
객원논설주간 갈마 박종섭(계명대 특임교수) 서울에서 자란 조카들이 식탁위에 올려진 된장찌개 냄새에 코를 막고 얼굴을 찡그리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설탕, 버터, 우유, 달걀에 길들여진 아이들이 된장냄새를 싫어하는 것이 당연한지도 모른다. 이런 음식문화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결코 우리 고유의 독특한 음식맛을 영원히 맛보지 못하게 될런지도 모른다. TV나 매스컴에서 외래어를 무분별하고 현학적으로 사용하여 시청자나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건물 곳곳에 붙여진 간판은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외국어 투성이며, 읽기도 힘들고 뜻...
안동•청송 초유의 전주민 대피령 의성 휩쓴 ‘산불태풍’ … 영덕·영양까지 번져 안동하회마을·주왕산 국립공원도 위기 청송·안동교도소 재소자 3400명 이송 나서 기사에 … 일언거사 왈 거센 바람이 산불에 풀무질을 하면서 전국이 온통 뒤집어져 난리가 났다. 농촌의 고령자들의 쓰레기 소각이 큰 문제인데 벽창호로 말을 잘 안 듣는다. 더하여 흡연자들의 끽연도 한 몫 하고 있다. 담배를 피곤 꽁초를 무의식적으로 던진다. 비유하여 정치적으로 /나라님이 더 티 한 플레이를 하니까! 나라가 온통 뒤집어 잘 수밖에! 재소자 이송이 왼 말...
가까운 나라 일본이 어쩐지 섬뜩하게 여겨져 경치도 좋고, 선진 국이지만, 여행지로선 왠지 피하게 됐었다. 작년 지진으로 70층 고층빌딩이 넘어져 불원 나라가 뒤 집어질 판이라 마음이 짠하다. 일본이 中外에 저진 대 동아 전쟁 등 몹쓸 침략적 야만 행위 그 죄 값을 치르는 걸까? 이치가야 형무소 터에서 이봉창 순국비에 헌화하고, 재일한국역사자료 관을 관람했다. 일본 3대 정원을 폭설이 내려선 초입에서 바라만 보곤 상가에서 일본 도시락으로 중식을 했다. 아이들 소곱장 난 놀이 장난감 병뚜껑만 한 그릇에 단무지 세 쪽이 너무나 작...
영숙아, 벌써 일 년 중에 반이 후딱 지나 가삐맀네 오짜마 좋노? 언냐, 오짜마 좋기는? 무사히 지나 갔으마 그걸로 족한 거 아이가? 에고, 늙기도 설워라 커든 짐을조차 지실까? 언냐 그기 무신말고? 알아 듣고로 말 쫌 해 봐라 그제께 뉴스 봉께 할배가 경운기에 짐을 한 가득 실고 가다가 트럭에 받치 가~ 119가 그러키 빨리 왔는데도 오데 급소를 쳤는지 그 길이 황천길이 됐단다 경운기 운전할 정도만 그렇게 연세가 많지는 않겠고만 어쩌다… 동생아, 내가 말이라 인자 늙었는게비라. 잘 살다가 자는...
봄철 산불은 만성적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연평균 546건의 산불 중 3~5월에 발생 한 게 303건(56%)이다. 쌓인 낙엽 메마른 나무가 땔감 역활을 한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생한 산청군 시천면 산불은 25일 기준 88%를 보였다. 이날 역시 진화작업의 관건은 바람일 것으로 보고 있다. 산불현장에는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전체 화선은 54km에 남은 불길이는 7km다. 봄철 산불은 매년 되풀이 되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버금가는 천재지변이 되고 있다.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겹치며 언제든 대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