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공공보건의료의 핵심 인력인 의과 공중보건의사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의정 갈등이 2년째 이어지면서 그 후폭풍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의사면허를 취득한 의대 졸업생은 의무사관후보생으로 등록된다. 이 때문에 일반병으로 입대할 수 없고 전공의 과정을 마친 뒤 국방부의 군의관·공보의로 선발돼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의대생 사이에서 공보의 비선호 분위기가 오래전부터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복무 기간이 36개월로 현역병의 배나 되고, 월급·업무 강도 등 근무 환경에 대한 매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점...
국민일보 2025년 3월 10일 1면 법원 결정 엇갈릴 때마다 탄핵정국 요동 공수처법 수사경쟁이 혼란자초 검찰 구속 연장 불허되면서 ‘엇 박자’ 구속기간 산정 등 논란 계속될 듯 기사에 … 一言居士 왈 12 · 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법원 결정에 따라 요동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비유컨대 예전 김천동 간이식당에서 중학생들이 먹고 튀다 붙잡혀 금천동파출소에 넘겼다. 배고픈 아이들을 소장이 훈방한바 짱깨 왈 “느 그므 쓰바 대한민국이나 법이나 개 조지나 법이라고 했다” 풀이하면 느그 어마이 씹할년 대한민국 법 이 개X 같은 법...
용구야~ 잘 지내고 있제? 시절이 하 수상 하니 맘이 내 맘이 아니여 행님 오싰능기요? 무신 일 엄찌예? 와 그라십니까? 사과 꽃 따고 인자 양파 캐는 철이라 또 바뿌네예 너도 혼자 카지 말고 마느래도 시골로 내리 오라 캐라 아이고 마 말도 마소, 전번 참에 전화로 오라 가라 카다가 뜻이 안 맞아 가 대따 싸움만 안 했소. 이핀네가 촌에 오는 걸 무슨 불구덩에 휘발유 지고 들어가는 것 보담 더 무서바 하이 오째 당하지도 몬하요 맨날 혼자서 농사 짓는다꼬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카이 답답해서 안 카나? 집사람은 서...
객원논설주간 갈마(葛麻) 박종섭(계명대학교 특임교수) 봄·여름을 통하여 가끔 먼 곳의 친우들이나 지인들이 나를 찾는다. 이곳의 명승지인 수승대나 월성계곡의 안내를 부탁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이들과 같이 그곳을 갈 때마다 불편한 심기를 안고 돌아온다. 많은 군상들이 어울려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것까지는 보기 좋은데 그 노래가 소위 뽕짝, 즉 트롯이라는 것이다. 젊은이는 물론이고 나이 많은 할머니들까지 엉덩이를 흔들면서 여러 트롯노래를 열창하는 모양을 볼 때 「시집살이노래」와 「삼삼기노래」를 부르던 우리의 옛 여인들을 생...
야야, 일났나? 일났심더 어무이, 무슨 일 있능기요? 아이다. 다른 날 보담 늦게까지 안 보이길래 불러봤어 어무이, 올 바뿐기요? 안 바뿌다. 근데 와 그라노 무신 일 있나? 올은 우리 마, 마스크 벗은 기념으로 다 치와 뿌리고 차 타고 내빼입시더 까짓거, 일이 대수가 우리도 숨통 한 분 틔와보자. 근데 오데 갈끼고? 올 오륙도로 가입시더. 바다도 보고 전망 좋은데서 차도 한 잔 하고 어떻십니꺼? 아이고 야야, 내사 마 콧구멍에 바람만 들어가도 오감치 그라마 출발입니데이 ...
중앙일보 2025년 2월 14일 금요일 1면 1200만원짜리 이 돼지 이젠 줄서야 삽니다 트럼프발 한국 ‘신골드러시’ 금 1g당 16만원 돌파, 해외 대비 19%↑ ‘온누리 상품권’ 금 재테크도 등장 전통시장 금은 방 최대 15%할인가능 기사에… 일언거사 왈 금 한돈에 현금으로 사면 60만원 온 누리 상품권 지류로 사면 65만원이란다. 이미 다들 골드바로 많이 사갔단다. 한국에 때 아닌 ‘신 골드러시’ 가 벌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관세 정책 때문이란다. 거사완 거리가 먼… I M F 금모우기 때 애기 돌 반지 기념 빼지...
올해는 일제강점기 대표적 문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시인이 순국한지 80년이 되는 해다. 그의 모교인 일본 동지사 대는 이를 추모하여 윤동주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 이는 1875년 개교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윤동주를 지켜주지 못한 과거에 미안한 마음과 한일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하여 미래에 평화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담은 결정이다.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일 형무소 터에서 낭송된 윤동주의 시 -서시- 윤동주 죽는 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 새에 이는 바람에도 ...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으로 거창의 중심 상권인 거창읍 로타리 주변 상권이 빠르게 무너지며 1층 빈 점포만 50여곳에 이른다. 지난해 경남에서 폐업 신고한 사업자만 5만 3000명에 이른다. 2022년 4만 7300명, 2021년 4만 6350명 등 매년 수직 상승 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른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액도 급등하고 있다. 자영업 불황은 고금리, 인플레이션 등에 따른 내수 부진 탓이 크다. 그러다 보니 자영업 폐업률은 10곳중 한 곳에 이른다. 거창도 예외는 아니다 카드조회기 전문 업체에 따르...
지난 봄·여름, 나는 TV의 연속극을 열심히 보았다. 재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과 「목욕탕집 남자들」이다. 이들 드라마가 처음 방영될 때는 시청률이 1위를 선점했던 드라마인데 재방송에, 재재방송이 된 지금도 시청률이 높은 것은 한집에 3대(三代)가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흥미진진하게 다룬 것이다. 드라마의 내용이 건강하다 보니까 등장 주요인물들인 「솔약국집 아들들」의 김용건, 백일섭과 「목욕탕집 남자들」의 장용, 고두심, 강부자 등이 지금도 모두 건강하다. 다만 이순재만 건강에 문제가 있어 진행하던 연극에서 도중하차 했을...
광복회경남지부 주선으로 106주년 2 . 8독립선언 기념식에 참여코자 회원46명이 일본엘 갔다. 5일 출발 3일간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곤 8일 오전 에 한국 YMCA에서 식을 치르곤 귀국하는 일정이었다. 첫날은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상륙하였다. 수년전에 비해 한결 입국절차가 간소화됐다. 여권 , 전자클릭하고, 지문찍고, 얼굴 보여주니까 끝이다. 일본초밥으로 중식을 하곤 윤봉길의사 수감지 - 육군 위수령 터가 오사카 성곽과 붙어있어서 아마 성곽 내 인 것 같았다. 오가는 길 십 여리가 내 체력엔 무리여서 보행에 힘이 들었...
중앙일보 2025년27일 금요일 18면 대도시 초등학교입학생이1명 … ‘교육기초’가 약해진다 초등입학생30만 명 붕괴 눈앞 올 취학아동, 통계작성이후최저 강원 ‘신입생 0명’ 학교21곳 달해 서울 6개 전북은 8개 학교 문 닫아 기사에 … 일언거사 왈 저 출산 심화에 따른 학령인구감소 여파로 전국초등학생입학생이 사상최초로 내려앉았다. 초등학교 입학생이 한명도 없는 학교도 있다. 문 닫는 학교도 늘고 있다. 당국은 자다가 남의 다리 긁듯 폐교 처리문제를 걱정하고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적으로 정부에서 책임지는 정책이 아니고...
연등꽃 피었네 꽃 보러 가세 꽃만 보나? 그람 소원 빌러 가나? 참회 하러 가나? 어느 쪽? 뭐 이참 저참, 그러는 넌 뭐 하러 가는데? 나야 뭐 아들 장가 들 나이가 넘었는데 저러고 있으이 애 터지서 빌로 안 가나 빌마 안 될게 될라나? 나도 부지리 빌어보까? ‘지성이면 감천’이라꼬 그냥 있는 거 보담은 내맘이 핀하지 헤헤 그라마 가 보자. 빌러 가는데 설마 안 좋을라꼬… 낑기 앉아 가 예불 보고 부처님께 절도 하고 절은 머할라꼬 하노? 그기 기도 아이가?...
지난해 12월부터 경남 일원의 화장장이 한 동안 포화 상태를 보여 4일장에서 6일장까지 치르거나 다른지역으로 화장 원정을 떠나는 경우도 발생 되었다. 이런 배경으은 기온의 급격한 변화로 추위와 독감유행이 한 몫을 했다는 평가다. 부산.경남의 경우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인 1000명당 8.6명을 훌쩍 넘는 36.5명의 환자가 발생 했다. 역대급 독감 유행에 화장장도 북새통이다. 거창 화장장 건립이 남하면 대야리 일대에 올 7월 착공 26년 준공을 목표로 화장시설, 유택동산, 주차장, 공원시설등 추진 하고 있다. 24년말부터 현재까...
거창의 모 주간신문에서 최근 26년도 6월 지방선거 관련 거창군 군수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두고 설 민심을 주도 하기 위한 성급한 행위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25년 들어 거창 시장 경제가 예년에 비해 침체 국면이고 대로변 빈 점포가 늘고 소 상공인들의 폐업이 속출 하는 현 시점에 군수 여론조사가 아니라 거창 군민들이 바라는 민심을 물어야 했다는 질타가 많다. 여기에 비 공포용임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여론조사 지지율까지 소문나며 자칫 법정문제로 비화 될 수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1등은 결국 2~5등까지의...
사전에 우울증은 기분이 언짢아 명랑하지 아니한 심리상태, 흔 히 고민, 무능, 비관, 염세, 허무관념 따위에 사로잡힌다 했다. 이러하듯 나의 주변에 ‘윤’의 콩크리트 지지자 속에서 식상한 나는 우울해 달포를 두문불출 하다시피 술을 많이 마셨다. 문제는 대통령이 국가를 통치하면서 법을 제일중주하고 잘 지켜야 할 자리에서 꼴리는 대로 개판을 치기에 아무것도 아닌 내가 괜히 분개했다. 한 나라의 현직대통영이 체포되는 것을 보면서 일본에선 실현하기 망 서려질 정도의 일방적 양보를 놓친 것을 논했는가하면, 중국에선 체포과정이 드라마보다...
탄핵 우울증 사전에 우울증은 기분이 언짢아 명랑하지 아니한 심리상태, 흔 히 고민, 무능, 비관, 염세, 허무관념 따위에 사로잡힌다 했다. 이러하듯 나의 주변에 ‘윤’의 콩크리트 지지자 속에서 식상한 나는 우울해 달포를 두문불출 하다시피 술을 많이 마셨다. 문제는 대통령이 국가를 통치하면서 법을 제일중주하고 잘 지켜야 할 자리에서 꼴리는 대로 개판을 치기에 아무것도 아닌 내가 괜히 분개했다. 한 나라의 현직대통영이 체포되는 것을 보면서 일본에선 실현하기 망 서려질 정도의 일방적 양보를 놓친 것을 논했는가하면, 중국에선 체포과정이...
사람은 뭘로 사노 와 또? 뭘로 살기는 밥 묵고 숨 쉬니께 사는 거 아이가 그걸 누가 모르나 빙신아 쫌 알아 듣고로 이야기 해라. 무신 일 있나 한숨을 푹푹 쉬 가미 사흘에 피죽 한 그릇도 몬 묵은 사람 겉다 내가 참~ 한심해서 안 카나 집안일이라 까놓고 이야기 하기도 쑥스럽다 괜찮다 나한테 이야기해라 빙 생긴다. 안 그라마 상담을 받아보든가 에고 울 마느래가 요새 하도 닦달을 하니께 복장 터지서 이승 하직 하고 접다 지끔도 그 카나 니 만내고 들어갔는데도 의부증이 도졌는가, 어떤 년하고 붙어 묵고 왔노 부터 시작...
언제부터인가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공연히 머리 아픈 정치 이야기가 사라졌다. 이는 25%에서 17%의 지지도로선 정치생명이 끝났음을 의미하는 것 같아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솔직히 17%도 과 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었기에 도대체 17%의 콩크리트 지지자는 어떤 빠꾸통 들일까? 일전에 대구 지하철 1호선 반월당 지하 역사 쉼터에서 간이 테이블을 놓고 이재명을 법정구속시키자는 서명을 받고 있었다. 아 이 사람들이구나! 여기고선 물어본즉 대구 사람들이 가만히 있으면 /대한민국이 전라민국이 될 것 같아서 발 벗고 나섰다고 했다./그 ...
거창군 2024년 8,000억 원 예산 시대를 열었지만, 2025년도 예산안은 8,015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13억 원 증액에 거쳐, 역대 최저 수준의 예산이 증액되어 내년 군민 체감 경기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또한 지방 안정화 기금 마저 바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도비 매칭 사업, 지역 현안 사업, 대기업 유치 등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중앙정부의 내년 예산 증액율이 3.2%인데 거창군의 증액 예산은 한참 못 미쳐 내년 거창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이 우려된다. 거창군 2025년 예산안 8,015억 원(...
요즘 창원대, 도립거창.남해대학 국립대로의 통합에 각 지역의 핫이슈로 자리 잡았다. 창원대는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통합 찍고 향후 추진 될 1도 1국립대학 우위를 선점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남해대는 대학통합을 추진하며 군민여론을 수렴 반영하여 최선의 방안대로 통합안이 나오며 축제 분위기 속 “자칫 거창대학 때문에 다 된 밥에 재가 뿌려지지나 않을까?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결국 거창대학의 국립대 통합안은 졸속 추진이며 거창군민들을 호구로 본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 경남도에서 거창대학의 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