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종데따“라 國家이유는 國利民福에있다 지난 2월 22일 MB님의 대국민담화가 世人의 주목을 끌었다. 주요 논제는 FTA 및 제주도 해군기지, 원전건설등은 과거 盧정부때 발의·찬성 했었는데 現정부를 탓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점과 저의 친인척,측근관료정치인들의 비리는 제탓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필자는 TV를 보면서 성경에 “인간은 神보다 못하게 만든사람, 고로 인간은 죄를짓고 神은 용서”하며 Person“사람이란 다 사기꾼이다”라는 논리에 수긍을 했다. 이나라는 왜 羊같은 백성들만 이리떼들에 뜯어먹히며 살까 생각하니 피가 ...
제93주기 3.1절을 기해 1만년 우리역사 중 7천년을 동강 낸 친일반민족행위자 어용사학자...
거창소방서 대응조사계장 정대일 난 2년 동안 소방방재청에서 추진하던 「화재와의 전...
요즘 계속 TV나 신문엔 청소년들의 비행과 관료정치인들의 부정부패 기사뿐이다. 노인당 친구왈 “접장, 너도 선생질을 해봤으니 더잘 알겠네, 선생이 썩었으니까 배우는 학생들이 썩은것아닌가”라며 上濁下不淨을 피력하길래 “맞았어” 옛말에 三尊을 君,師,父라하고 그중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를 않는다고 했는데 요즘 임금(君)의 통치력상실에, 무기력한 교師에, 가난해진 父모에 의지할곳없는 자식들은 불본 불개미처럼 미쳐 제궤의혈(堤潰蟻穴)이라 개미가 제방에 구멍을 내듯 나라의 法網을 허물곤 비행을 저질고도“guilt sense”가 없으니 국가는 ...
댕기는 머리를 당긴다는 뜻인 ‘당기’의 변형이 유래된 것 같다. 엔 우리민족이 단군조부터 머리를 땋았다는 기록이 있고, 중국역사서 엔 백제의 처녀들은 땋은 머리를 뒤로 늘어뜨렸다고 했으며, 신라 또한 머리를 땋아 비단이나 구슬로 장식한 띠나 끈으로 묶었다고 전해지고, 고구려 벽화에도 땋은 머리 모습이 보인다. 고려시대 중국서적 에서도 여자들은 붉은 띠로 장식을 했으며 남자들은 댕기머리를 했다는 기록이 있어 댕기는 고조선부터 전래한 고유의 머리장식이라는 것을 미루어 생각할 수 있다. 오늘날 현대 사람들의 머리모양(hair mod...
바닷가 섬지역인 남해군과 산간지역에 위치한 우리 거창군은 인문지리적 환경부터 유...
성격(性格)은 각인각색 자기가 지닌 특유한 성질, 품성, 격식을 말함이고, 성정(性情)은 사람의 성격과 마음씨를 가리키는 말로 통한다. 역사상 흔히들 위인을 가리켜 “대쪽 같은 절개(節介)니 우국충정” 이 비수 같으니 하는데, 환언하면 나랏일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올곧은 심정이 절개라면, 신념이나 이념 따위를 굽히거나 바꾸지 않은 강직한 태도가 아마 절개일 게다. 내 인생 고희에서 돌이키건대, 세상사 한 점 부끄럼 없이 “똑 바로 살아 왔는가를 한해가 저무는 세모(歲暮)에 닿아서 지난 삶을 살펴보건대, “난 진정 대쪽같이, ...
英國속담에 “장미꽃을 이름바꿔부른다고 그 향기마저 달라질까”요 금월 13일 한나라당 비대위서 MB정부下 관료들,친인척들의 비리가 막 터저나오자 정부여당의 실추된 모습을 쇄신시킨다는 고육책으로 黨名을 “새누리당”으로 개명,한나당이 15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정치란 임금이나 나라충신들이 收合民心에 있다했는데 간신들이 貨取勢求라 임금께 아첨하고 돈으로 벼슬을 사선 백성위에 군림하며 苛斂誅求라 백성들의 고혈만 짜먹곤 스스로 물러나다니? 박근혜 비대위장도 환골탈태라 이제 “사람도,이름도,생각도 달라져야한다”는게 그가 내민 처방전이요 ...
새누리당(옛.한나라당)은 지난 15일 4.11총선 공천 접수를 마감하고 16일부터 공천심사에 본격 돌입한다. 공천신청자가 974명을 넘어 평균경쟁률이 3.98:1을 크게 웃돌고 있다. 이처럼 예상보다 많은 신청자들이 몰린 것은 역대 최대폭의 현역 물갈이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나타나고 있다. 당초 6~10일 이던 공천접수 기간을 닷새 연장한 효과도 있었다. 새누리당은 지역 공천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자격심사, 개별면접 등을 실시하며 25일 전후 교체지수(50%)와 내부경쟁력(25%), 타 당 후보와의 경쟁력(25%) 조사를 실시해...
어머님! 오늘이 壬辰년 새해 正月대보름입니다. 寒天벽공(碧空)엔 어머님 미소같은 예쁜 달이 솟네요. 月容이 하도 곱고 붉어 어머님 얼굴같아 이첨지 고희를 넘겼으도 때때옷 고까입고 老萊子처럼 춤을 추고 싶네요. 매년 正月대보름이 도래하면 젖빛 어머님 만나는 착각에 눈물이 나네요. 雪野 영호강 둔치에선 사물패들의 징소리 북소리가 하늘을 뒤덥고 고깔모자 달집에선 연기가 공중으로 용틀림을 하며 달맞이를 가네요. 달집 주변으론 年中내내 한을 끼고사는 우리네 여인들 世短意多라 인생은 짧은데 걱정은 한이없어 出嫁한 딸자식 걱정, 병마에 시달...
새누리당이 19대 공천신청을 10일까지 받고 있다. 공천신청자가 18대보다 신청 첫날부터 크게 줄었다. 이것은 새누리당 공천신청자 자기검증진술서가 훨씬 까다로워진 여파인듯 하다. 새누리당의 자기검증진술서를 살펴보면.. 당신은 진짜인가? 집안에 이중국적, 위장전입 있습니까? 본인, 자녀, 배우자 포함해 병역필입니까? 미성년 자녀가 부동산, 주식 가진거 있습니까? 1천5백만원 이상 예금가진 미성년 자녀는? 세금 소득신고 성실히 하셨습니까? 세금체납 경험 있습니까? 건강보험, 국민연금 체납한적 있습니까? 당신 학위 진짜입니까? 혹...
열묘 각시봉은 경기도 연천군 장단면 고랑포리 와 백학면 백령리 두일리 에 있는 산 봉우리를 가리킨다. 여긴 북측 개성 땅과 지척인 군사분계선비무장지대 인데, 휴전선을 지키는 민정경찰대 G P장 겸 관측장교로 군복무를 한지역이라 그곳 지형을 좀 안다. 거기엔 북한군이 판 제2땅굴과 신라 경순왕의능이 있고, 옛날 고구려 땅인 고촌동은 원님이 고을을 다스렸던 시절 전설이 구전되고 있다. 각시봉엔 원님부인들의 분묘인 고총(古冢) 10기가 널려있어 후인들이 ‘열묘 각시봉’ 이라 부르는 산이다. 이야긴즉 원님이 부임한지 얼마...
임진년의 새 해가 밝았다. 지난 1월 4일 신년 벽두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국가보훈처가 중점...
성상철 서울대 의대 교수·대한병원협회장 그간 우리나라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수출 위주의 ...
오는 4월 11일 총선 여론조사가 요즘 한창이다. 지난 6일, 14일 거창관내 지역신문사들이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내용은 대등 소위하게 나오며 참고 자료로 신뢰할 만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보통 여론조사 기관들은 KT에 등제된 일반전화번호를 대상으로 무작위 ARS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조작이 불가능하다. 거·함·산지역 30,000여개 정도 전화 샘플을 대상으로 전화를 무작위로 걸어 응답자가 질문에 응해 여론조사에 성실한 답변율이 7~8%대로 나타나고 있다. 여론조사결과에 예비후보자들의 희비가 엇...
실은 임진년 새해 1월1일은 양력으론 1월23일이다. 양력은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 일수 365일을 뜻하고 음력은 달이 지구를 도는 시간을 따져 1년에 약 10일쯤 짧아 3년마다 30일 윤달을 넣어서 양력과 음력을 같게했다. 해가 떠있는 하늘을 10干으로 나누어 甲,乙,丙,丁,戊,己,庚,申,壬,癸로, 땅은 12가지로 갈라놓곤 석가가 12동물께 주려고 부르니 근면한 소가 엔드라인을 밟는순간 소머리를 타고온 쥐가 폴딱뛰어 내려서 子(쥐)丑(소)의 순서가 정해지고 발가락의 홀,짝수대로 교차배열하니 자(쥐5)축(소4)인(범...
자유무역협정(FTA)은 국가간의 무역에서 관세를 크게 줄이거나 아예 없앰으로써 더 많은 상품을 더 싸게 교역하자는 것이 주 골자이다. 韓美양국이 서로 수입거부 없이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는 얼핏 보면 장점 투 성이인 것 같은데,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에 나선 후보자 9인이 왜 당대표가 되면 한미 FTA를 재협상 하겠다는 한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봐 지지 쪽으로 기울던 마음이 혼란스러워졌다. 어찌 장단점이야 없을까 만, 모 방송국 韓美 자유무역협정찬반대담 시사프로에서 혹자는 말하기를 “韓美FTA체결 영문 내용책자를 국회...
재작년 2010년 중국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가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싹 쓸어오는 신화를 달성했다. 세계 양궁 사에 이름을 떨칠 신예선사(善射)들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선사란 활을 잘 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고구려시조 동명성왕의 이름은 주몽(朱蒙)으로, 이는 ‘활을 잘 쏘는 사람’을 지칭하는 夫餘語 란 다. 그는 어릴 때부터 스스로 활을 만들어 쏘면 백발백중이었다고 한다. 백제의 다루왕 고려의종과 동시대의 서공(徐恭)과 조선의 이지란·최윤덕·유응부·이징옥·어유소·이순신은 후세에 이름을 남긴 훌륭한 선사로...
셰익스피어는 세상을 무대 World's stage)라고했는데 오늘날 철의장막 북한을 두고 한말인가? 지난 12월17일 희대의 독재자 김정일의 죽음은 북한이 비극의 무대임을 실감했다. 500년李氏조선의 통치이념이 禮.義.廉.恥였으나 金氏조선이 건국된후 氏의 말이 곧 통치술로 무소불위 3代족벌정치가 시작, 허나 왜 후처소생 3男 김정은씨가 왕권을 장악했느냐는 “힘센놈이제일”이라는 jungle law 법칙 즉 李朝때왕자의 난 “방원對이복동생 방석을 죽인 골육상쟁”을 상기해보라. 문제는 김정일의 사망일시도(16/17)사망장소도(열차...
한나라당이 몸살을 앓고 있다. 디도스, 당대표경선 돈 봉투사건 등으로 여 비대위 재창당 수순의 쇄신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한나라 정가에 보수삭제, 대대적물갈이, 당명변경 등 쇄신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 등에 당명 변경이 현실화 되고 있다. 만약 당명이 변경이 될 경우 한나라당은 영원히 차떼기 정당, 디도스, 돈 봉투사건으로 얼룩진 보수정당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여 비대위의 강력한 쇄신 드라이브이가 연착륙하여 새로운 당명과 가치 정강에의해 새롭게 태어나며 오는 4월 총선 출마자들에게 문호를 활짝 개방하여 당원과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