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는 헌법 제118조 1항에 의한 지방자치 단체의결 기관을 말한다. 이는 각 지방 자치단체에서 두는 것으로서 주민 중에 주민의 선거에 의하여 선출된 지방의회의원으로 구성되는 주민의 대표기관이다. 지방의회는 조례제정 및 개폐 예산 결산심의 확정, 행정사무 감사등 다양한 기능과 권한이 부여된 가운데 지방자치 단체를 견제하고 의결하는 기관이다. 하지만 지금의 거창군 의회는 각기 자기 목소리를 내기 바쁜 몇몇 도의원등 모래알처럼 흩어져 군의회의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인상을 지울길 없다. 군 행정의 감사 및 견제 기능은...
어느 위대한 왕이 궁전을 지었다. 궁전의 벽들을 수백개의 거울로 덮었다. 그 궁전은 보기...
==약력== 거창고등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
최근들어 시내 곳곳에 각종가게들이 개업을 하면서 누구랄 것도 없이 요란스럽게 이벤트 행사를...
홍익, 汎愛 정신에서 사랑자비가 넘치는 정신의 뿌리에서 始原한博愛에 이르러, 길든 말은 죽이지 않는다, 알을 품은 짐승도 죽이지 않는다, 교미하는 장면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남을 돕되 누가 도운 줄 모르게 진심 성의 것 도와야한다는 등등의 정신이 바로 터주민의 박애정신 이다. 그러기에, 돕고 떠벌리면 도움이 아닌 그 사람을 죽이는 못된 행위다. 라면 한 상자 기부하고 크게 사진 찍어 광고하면 돕는 것이 아니다. 돕는데도 양덕과 음덕이 있거늘, 이 땅엔 일찍이 그런 고루한 행위는 없었다. 청지기 즉, 대통령이하 공직자는...
거창군 공무원 홈피가 요즘 요란하다. 승진후보자 명부가 개판이고 5급 승진후보자 명부 20위권 밖에 있던 사람이 1위가 되고 1위이었던 사람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등 5급공무원 몇명은 퇴임을 앞두고 있어 공석이 예상되는 과장 자리를 탐내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새로운 군수가 취임하면 퇴임과 함께 대대적인 인사가 예상되며 노조차원에서 실과장들의 인성과 능력 등을 평가 자료를 제공하여 노조가 군청 실과장들을 견제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물론 소수의 의견이고 타당성이 결여된 이야기 일 수도 있다. 개구리 ...
전국 민속사진 촬영회 전통 민속문화의 보존과 사진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제43회 함양...
알렉산더 대왕이 거대한 제국을 건설한 후 더 늙기 전에 자신의 초상화를 남기고 싶었다. ...
제59회 군민체육대회 / 제35회 아림예술제 / 향토음식축제 ·기 념 식 : 200...
영화에서나 있을법한 일이 실제 일어나고 말았다. 지난 9월 7일 오후4시경 거창군 ○면...
어떤 스승이 바구니 안에 꽃을 담고 제자들에게 물었다. “이것이 무슨 바구니인가?"제자들...
중국정부차원에서 동북공정 이라는 프로젝트를 세워 치밀하게 고구려역사를 왜곡 찬탈하려 하고 있는 이때 간도협약이 대체 무엇인지 간략하게 집 고 넘어가려 한다. 이것은 청나라가 19세기말부터 간도가 자국영토라고 주장, 한·청간의 오랜 영토 분쟁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청이 1881년 10월 청나라사람의 간도이주와 조선농민의 본국송환을 요구해옴에 따라 국경분쟁이 표면화되어 양국이 1885년과 1887년 두 차례의 국경회담을 가졌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즉, 조선정부는 답사결과의 여러 자료를 제시하며 토문강은 송화강 상류이며, 간...
거창은 현재 농민회와 거창군 공무원노조와의 대립으로 시끄럽다. 거창군 농민회 소속 일부간부들이 쌀개방 저지등에 관한 내용의 깃발을 면사무소 청사와 관용차량에 사전동의나 협의도 없이 임의로 설치하였다가 이를 제거한 공무원을 집단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공무원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거창군 농민회의 사과문에 대한 공무원 노조 측은 냉담한 반응속에 노조에서 군 차원의 고발이 없을 경우 군수에 대한 불복종 운동까지 벌리자는 글도 노조홈페이지에 올라 있었다. 폭력은 어떤 경우라도 정당화 될수 없는 것이며, 반드시 사법처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인 에디칸토는 성공을 위해 정신없이 질주하는 전형적인 미국인이었다. 그...
거창군수 보궐선거와 관련 선거일이 임박해지면서 뜨겁게 달아오르던 한나라당후보 경선 경쟁이 ...
시월군수 보궐선거를 앞두고 거창군에서는 법적으로는 설사하자가 없다하더라도 정작 군수 후보자로 거론되어서는 안될 함량미달인 영양가 없는 인사들이 앞 뒤 안 가리고 나서려 들어 논란이 분분하다. 그래서 요즈음인사말이 『군수한번 나와 보시지요』 다. 정작인사를 주고받은 후 학식과 덕망을 갖춘 식자층은 자네 무슨 욕을 대놓고 하는가 라며 얼굴을 붉히고 정색을 하는가하면, 군수 군자조차거론해서는 안될 어리석은자들은 좋아라 한다는 코미디 같은 말이 회자되고 있다. 거창군은 행정자립도에 있어 바닥을 기고, 또한 기초의원 학력이 전국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성큼성큼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천고마비에는 흉노족에 대한 중국인의 두려움이 담겨있다. 흉노족이 가을 걷이를 앞둔 중국 북방의 변경을 휩쓸어 겨울나기 양식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나중에 두보(杜甫)의 조부 두심언의 시가 나온 `추고새마비'(가을하늘이 높아 변방의 말이 살찌는 구나)가 전쟁의 승리를 겨울날씨에 비유한 것이어서 이를 줄인 ‘추고마비'가 가을 찬사로 널리 쓰였다. 그것이 오늘날 우려를 띤 `천고마비'든 기쁨을 담은 `추고마비'든 가을에는 말이 살찐다는 생각은 똑같다. 하지만 현실에서...
땀흘려 살아온 농부의 삶속에서 암울한 한국농업·농촌의 현실을 타개해 나갈수있는 가능성을...
거창교 교량내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설치돼 있질 않아 평소 자전거를 이용 이곳을 지나는 상당수 주민들과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교통사고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거창교는 타 교량에 비해 폭이 좁은데다 각종차량이 빈번하게 왕래하는 곳으로 자전거를 이용 해당교량을 지나는 상당수 주민들은 매번 교통사고 위험과 함께 아찔한 순간을 맞이 할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평소 자전거를 이용 이곳을 자주 왕래하고 있는 상림리에 사는 주부 이모씨는 거창교 교량을 지날때마다 아찔한 순간을 반복하고 있고 때로는 자전거에 어...
지금 정가에서는 일제 하 친일 부역한자(친일파)들의 과거청산을 하자, 안된 다로 한창 힘 겨루기를 하고 있다. 여기에 우리나라 최고지성으로 지칭되는 소설가 이문열이 문화일보와의 대담에서 일제 하 36년간의 한일합방은 합법적이었다는 망언을 해 여론의 파고가 드높다. 이러한 와중에도 잔악 무도한 일제치하에서 당시신원공립학교의 초등학생이 항일 동맹휴학을 일으켜, 주동자5명이11일간 구금 옥고를 치렀는가 하면 이에 동조한 전교생과 학부모 면민의 애국심을 기리는 항일동맹휴학 의거 비 제막식이 광복59주기를 기해 신원 면에서 거행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