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대농협(조합장:전병열)은 5월 20일 마리면,위천면,북상면 관내 게이트볼 동호회 회원, 조합원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리면 게이트볼장에서 제4회 원학골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원학골 게이트볼 대회는 원로조합원의 건강증진 및 친목 도모를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해 왔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2년간 대회가 잠시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게이트볼은 망치모양의 스틱으로 작은 공을 쳐서 3개의 게이트를 통과시킨 후 골폴에 공을 넣는 게임으로, 규칙이 간단하고 관절 등에...
아토피·천식 치료관리비 및 보습제 등 지원 거창군은 관내 알레르기 환아의 적정 치료 및 관리를 위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대상은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미만 아토피·천식 환아(경구약 또는 천식 흡입제를 3일분 이상 처방받은 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한부모가정, 건강보험 하위 50% 이하 납부자(직장 110,100원, 지역 104,500원 이하)이다. 사업선정 시 치료관리비(진료비, 약제비)는 연 20만 원 한도 내에서 지급하고, 아토피 보습제는 연 최대 12개를 지원한다. ...
노랑꽃창포, 붓꽃, 작약, 수레국화 등 형형색색 꽃 물결 경남 제1호 지방정원인...
6차 산업을 꿈꾸는 농가의 가공창업 역량 제고 거창군은 19일 거창군농업기술센터...
웃음전도사 김종철
국민일보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27면 청사초롱 조선은 풍수 때문에 망했다 다산은 풍수를 불신했다. 다산은 풍수를 열심히 연구하고 책을 많이 쓴 조선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으로 /비판서 풍수 잡이/를 편찬하였다. 풍수는 옛사람의 관념과 생활연구에는 유용하지만 오늘날에 적용하기는 무리가 따른다. 대통령집무실이 탈 없이 용산에 안착 했다. 처음 옥신 각했지만 소통에 유리한 길지라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문제 삼아 하찮은 쪽으로 밀어붙이려는 배배꼬인 심보가 아님의 전제이다. 나는 풍수에 있어 다산을 따르고 싶다. 나는 ...
백서희 아이고 꽃 따야 되제 못자리 해야되제 하루해가 짧구마 누님, 와 이리 바뿌요 눈코 뜰 새가 없네. 농사철 되이 농사 없는 나도 덩달아 분주하네. 정식이 아부지 놉을 얼매나 했노? 사과꽃 솎는다고 열 명이나 안 했능기요. 늙으이 젊으이 할 것 없이 근그이(근근이) 모았어요. 농사철에는 송장도 일어나서 일을 한다카는데 촌에도 요새는 농사일만 하는 기 아이라...
중공괴수 시진핑이 뿌린 우한역병을 피해가는 그 방편으로 웹 서핑을 하면서 2년 넘게 TV를 끄곤 스마트 폰과 컴퓨터로 씨름 하면서 견디었다. 웹 서핑리란 컴퓨터 블로그를 파도타기처럼 인터넷 공간을 넘나들며 새로운 정보를 검색하느라 텔레비전재미를 잊은 지가 오래됐다. 지난정초 입가 주름에 약간의 비대칭 변화가 온 것은 한쪽으로 씹은 후유증인가 했다. 의사와 상이한바 누구나 다 자세히 보면 약간의 변형이 있다며 별문제삼지 말라고 했다. 더 커지면 성형을 하겠다는 각오로 지나온 터였다. 수일 전에 갑자기 목이아파서 오미크론 검사를 ...
‘거창의 미래, 꽃길에 서다’를 주제로 열흘간 창포원에서 축제 진행 5월 13일 개장, 꽃 조형물 관람, 체험, 공연, 꽃차 시음 등 즐길 거리 풍성 거창군은 관내 꽃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거창 카네이션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3회 아리미아 꽃 축제’를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아리미아 꽃 축제는 지난 2019년 화훼농가들의 100여 종의 꽃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서부터 제1회 축제를 시작하여 지난해 창포원 개장식을 맞이해 제2회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 개최되는 ...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과 ...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홍보활동 전개 거창군은 1회용품 소비문화 개선과 탄소중립...
독거노인 가정에 쾌적한 욕실 지원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대표 이남이)과 연계하여 신원면 신기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세대에 욕실을 보수하는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대상은 신원면 행복복지담당에서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세대로, 욕실이 협소하고 조명도 없어 욕실을 사용하기 불편한 상태였다. 이번 활동은 신원면에서 사례관리 사업비로 욕실 보수에 필요한 자재를 구입 지원하고, 좋은이웃들에서 지붕보수, 전기공사, 타일시공, 세면대 설치 등 욕실 보...
걷기와 통합건강홍보관으로 건강생활실천 체험의 장 마련 거창군은 군민들의 건강생활실천...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 결연으로 세대 공감 소통의 장 마련 거창군은 2022년 신규시...
백서희 봄에게 밀려가는 추위는 억지를 내고 있는지 동장군은 기세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과실 꽃들은 얼어서 제 구실을 할지 걱정이다 순동은 굴삭기로 어느 집 논배미를 합병하는 일을 하다 말고 새참 시간이라 가게 문을 벌컥 열었다. ‘깜짝이야!’ 과수댁은 인기척 없이 문을 열어 제치는 순동이가 버르장머리 없어 보였다. ‘문 좀 살살 열지… 호래이를 잡아 묵었나? 원’ 가재미눈을 하고는 바라본다. ‘니 뭐하다 오는 길이고?’ ‘논바닥에 ...
중앙일보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1면 소상공인 코로나피해손실 따라 차등 지원, 최대 600만원 검토 인수위“551만곳 작년 54조 손실” 고금리 대출, 저금리전환도 추진,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의 온전한 손실 보상책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는 기사에 … 一言居士 曰 듣던 중 반가운 가사이다. 안철 수 인수위원장은 “소상공인의 영업 손실을 정확하게 계산한 적은 없었는데, 저희가 최초로 해냈다”고 했다. 정확 부정확은 차치하더라도 윤석열 새 정부가 어림일지라도 계상했다는 자체에 놀라움에 고맙고도 감사하다. ...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주민 주도 작은 공동체 활성화 지원 거창군은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 활성화를 위하여 2022년도 ‘작은공동체 지원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거창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통해 추진하는 ‘작은공동체 지원공모사업’은, 자발적인 공동체 활동을 통한 지역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통 관심사를 가진 주민들이 직접 고민하고 실행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관내 3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나 공동체를 대상으로 씨앗, 새싹, 열매 등 3단계로 2~5백만 원까지 단계별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