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정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를 중심으로 한 확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의 IM 선교회가 인가받지 않고 운영하던 기숙형 학교에서 127명이 무더기 감염됐고, 광주의 빛내리 교회에서는 모두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새 환자 수가 300명대를 유지하면서 '거리두기' 단계 완화 요건이 충족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완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바이러스 활동이 왕성한 겨울인 데다 변이 바이러스와 잇따르는 교회 중심 집단감염 등도 고려해야 해서 방역 당국의 고민이 커지고...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써 의정활동 펼쳐 나갈 것”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는 신재화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에는 코로나19 방역과 집중호우, 태풍 피해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선정했다. 신재화 의원은 8대 초선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총무위원장, 후반기 산업건설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지방의정 발전은 물론 지난...
거창형 그린뉴딜 사업,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여 탄소 중립을 선도하는 자치단체 ...
전 행정복지센터에 기부식품 보관 냉장고 비치 거창군은 오는 1월 말까지 찾아가는 보...
국내 최대 수변생태공원 조성, 국가정원 등록 목표 거창군은 지난 22일 ‘수목원·...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 확대 거창군은 오는 25일부터 지역 ...
■ 어제 0시부터 9시까지 30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은 3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관련 환자가 800명 가까이 는 개신교 선교 단체 BTJ열방센터를 방문하고도 진단검사를 거부한 50여 명을 상주시가 고발하는 등 지자체들이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 코로나19 예방 백신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서 정부가 전국 250곳에 접종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체육관이나 문화센터 등 공공시설을 우선적으로 활용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를 위해서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거나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368명으로 집계돼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백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3차 대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동량이 늘고 있다며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위탁 생산 공장을 방문해, 현재 확보된 백신 5,600만 명분에다 2천만 명을 더 확보할 가능성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술 이전도 포함돼, 국산 백신 개발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조 바이...
■ 국내 코로나19 새 환자가 엿새째 5백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한 겨울철인 데다 일부 방역조치가 완화되고 교회 등을 통한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등 위협요인은 여전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거리두기 2.5단계가 오늘부터 다시 2주간 적용됐습니다. 그리고 세부지침이 달라져 학원과 카페, 헬스클럽, 노래방 등 영업이 제한됐던 다중이용시설은 조건부로 운영이 허용됐습니다. ■ 카페에서는 2명 이상이 간단한 디저트류를 주문할 경우에는 1시간까지만 머물 수 있고,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마스크...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내일 발표할 예정인데 현 단계와 5명 이상 모임 금지는 유지하되 일부 시설의 영업 금지는 풀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여당은 9월까지 백신 접종을 마치고, 11월에는 집단 면역을 갖추겠다는 계획입니다. ■ 내일 발표될 방역 조치 완화 내용엔 카페의 경우 식당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매장 내 좌석 이용이 일부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권도장 등과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거세게 반발했던 실내체육시설도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조건으로 집합금지를 푸는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 국내 업체의 ...
코로나19-한파 돌봄 사각지대 발굴 및 제로화 최선 거창군 가북면(면장 이정...
□ 거창경찰서에서는 ○ 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에서는 1.13(수) 전동의자차 교통사...
지역소비활성화를 통한 지역소상공인 매출 증가 기대 거창군은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거창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새해 첫 할인 판매의 할인 기간은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가맹점․법인을 제외한 개인은 월 한도 100만원(연간 400만 이내)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가까운 농․축협 및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자는 거창군 소재 1,653개 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편...
‘2021년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시범사업 추진 간담회 개최’ 거창군은 지난 ...
■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인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9명으로 집계돼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역시 5백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303명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상황을 지켜본 뒤 모레 거리 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 연장 여부 등을 발표합니다. ■ 나경원 전 의원이 10년 만에 서울시장 재도전을 선언하고, 박영선 장관은 출마를 저울질하는 등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여야 거물급 인사들의 출사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달 안에...
■ 코로나19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오는 16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 정부는 단계 조정과 별개로 실내체육시설과 학원 등 집합금지 시설의 단계적 허용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경북 상주에 있는 개신교 선교단체 BTJ열방센터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지역사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관계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진주 국제기도원 원장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 옥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신고된 제품인...
■ 강력한 북극 한파 영향으로 제주도에 57년 만에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에도 이번 겨울 첫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오늘도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 이틀째 새 환자가 천 명을 밑돈 가운데 오늘도 천 명이 안 될 거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은 대유행의 정점에서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했지만,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살얼음판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헬스장에서 촉발된 영업금지 집단 반발이 유흥업소, 카페, 노래연습장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자, 정부가 형평성에 ...
11일부터 58개 마을 860명 프로그램 참여자 사전조사 실시 거창군은 2021년 전...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용)은 1월 6일(수) 14:00 거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
가정위탁아동 양육에 함께 힘이 되어드릴게요! 거창군은 거창군 한의사회(회장 원희철)의 11개 한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관내 가정위탁 보호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위탁부모를 위해 330만원 상당의 보약세트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보약세트는 거창군 한의사회가 기부의 뜻을 모아 관내 가정위탁 보호아동의 양육자인 가정위탁부모(조부모, 친인척, 일반위탁) 33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연로하신 위탁부모님들의 건강관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희철 거창군 한의사회 회장은 “관내 가정위탁 아동들을 양육하시느라 몸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