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밀림 피해’ 산청 상능마을 주민 전원이주
도 인근에 이주단지 새로 조성 마을은 재해 교육장으로 보존 기사에 …
일언거사 왈 지난달 극한호우산사태로 청군에서 마을 지반이 통째로 문어져 내렸던 피해로 마을 주민 전원이 이주하게 된 자연재해이다.
오래전 태풍피해로 경기도 파주군 광탄면 모 사찰이 폭우피해로 땅 밀림현상 즉 목격자에 의하면 산이 걸어오더란다. 이렇듯 사찰과 동리 일부가 몽땅 쓸려 내려간 곳의 절간 주지가 나의 일족 동생 이였다. 산이 걸어 온해서 참 이상도 하다라고 의아해 했었다. 한데 산청에서 똑 같은 사태가 발생하여 기후이변인가! 중국여행에서 티베트 리장 성 지진현장보존을 보고 온 터이라 뉴스를 접하곤 경악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