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대상(산문) / 이민아(아림초 4학년) 

 -중학교 대상(시조) / 전하윤(혜성여중 3학년) 등

 지난 11일(토)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제74회 개천예술제(전국대회) 학생백일장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입상한 학생들은 사단법인 거창포럼에서 주관하는 제5회 거창청소년문학상 우수입상자와 제53회 아림예술제 문학분과 우수입상자 학생들에게는 전국대회(개천예술제) 규모의 대회에 참가시켜 문학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약속으로 거창포럼과 아림예술제위원회에서 일체의 경비를 부담하여 김칠성 위원장과 박진홍 선생님(혜성여중)의 인솔로 14명이 참가하여 11명(2명은 중복 참가)이 입상하였다. 

 입상한 내역은. 

◻초등학교(저학년) 4명

 *운문(시) 참방(동상) 최용우(아림초3)

 *산문 차상(금상) 서지우(샛별초2)

 차하(은상) 신민재(아림초3)

 참방(동상) 최용우(아림초3)

◻초등학교(고학년) 4명

 *산문 장원(대상) 이민아(아림초4) 

 차상(금상) 신지원(아림초5)

 차하(은상) 이연지(북상초4)

 차하(은상) 김민기(창남초6)

◻중학교 5명

 *운문(시) 참방(동상) 정나린(혜성여중3)

 *시조 장원(대상) 전하윤(혜성여중3)

 참방(동상) 정나린(혜성여중3)

 참방(동상) 김설하(혜성여중1)

 *산문 차상(금상) 허유경(혜성여중2)  

 이에 김칠성 아림예술제위원장은 “아림의 문학 청소년들이 진주 개천에서 날았다. 자라나는 우리 고장 청소년들에게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예술적 재능의 조기 발견은 물론 창작욕구에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문학인재가 발굴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겠으며 우리고장 문화예술 자산을 키우는데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