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2025년 10월15일 31면 사설 

캄보디아 사태 이 지경되도록 정부는 뭘 했나 

 15연일 들리는 한국인 남치감금 관련소식에 국민이 참담하고 있다. 국민안전을 보호해야 할 책무가 최우선 인 정부는 국민이 감금되고, 고문 받고, 두들겨 맞다죽을 때 까지 방치해 오다 뒤늦게 수습책을 내놓고 있다는 기사에 … 

 일언거사 왈 그게 처음 있는 일이 아니고 작게나 크게 거듭되고 있었다. 무려 330건 아니1,000 여건이 되도록 정부가 손을 놓고 있다가 대학생 사망사건이 터지자 사후약방문인 격이다. 타국이지만 캄보디아는 정상적인 나라로 볼 수가 없다. 차제에 따 금하게 본때를 보여야 줘야 할 것이지만 거기엔 중국인범죄보스가 자이건 타의건 연루된 복잡한 국제적인 건수이나 역인당사자책임도 없지는 않다는 것이 거사의 견해이다. 중국! 중국인 그들은 차제에 지구를 떠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