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9월 29일 일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921명
어제 방문자 : 2,449명
Total : 26,792,037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오래 사귄 친구보다 좋은 거울은 없다. - 이탈리아 속담 -
매일 중에서 가장 헛되게 보낸 날은 웃지 않은 날이다. - 상포르 -
갖지 않은 것을 애태우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을 기뻐하는 자가 현명한 사람이다. - 에픽테토스 -

 

 

'제2회 거창사과 제값받기 추진협의회 개최'
[2024-05-31]

 

거창사과 유통 활성화에 농가 참여 호소

거창군은 지난 30일 정창현 거창군 사과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APC 주관 농협 및 외부 유통 전문가, 사과농가 등 100명을 초청해 미래농업복합교육관 대회의실에서 ‘제2회 거창사과 제값받기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거창사과 제값받기 추진협의회’는 군 사과 유통시장 발전과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해 발족되었으며 지난 4월 11일 첫 회의에 이어 제값받기의 실질적 추진방안과 발전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수출유통담당과 과수담당의 과수화상병 등 현안 사업 보고, 양현탁 경남광역사업단장의 ‘변화하는 유통시장 내 거창사과의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연사발표에 이어 참석 농가의 다양한 질의에 대한 김동석 농업기술센터소장과 유통관계자의 답변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사과 농가의 뜨거운 관심하에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되었고, 행정-농협-농가의 협력방안과 농산물 유통체계의 개선방안에 대해 치열하게 논의했다.

정창현 거창군 사과발전협의회장은 “사과 전국 5대 주산지이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 거창사과가 제값을 받는데 있어 여러 위기 요인을 맞이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의회를 거창사과 유통 활성화의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1,850여 사과 농가의 염원을 적극 반영하여 농가소득 1억 원 시대를 달성하는 데에 우리 사과 제값받기 추진협의회가 큰 역할을 해내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협의회를 통해 사과산업 육성을 통한 소통을 강화해나가고,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산지유통 기반산업 투자와 농가 수취가 제고, 농가 의무출하 이행 등 생산과 유통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협업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기획'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1928 9월 27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거창시사뉴스 2024-09-27
1927 9월 2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거창시사뉴스 2024-09-26
1926 9월 25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거창시사뉴스 2024-09-25
1925 9월 2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거창시사뉴스 2024-09-24
1924 9월 23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거창시사뉴스 2024-09-23
1923 9월 2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거창시사뉴스 2024-09-20
1922 9월 19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거창시사뉴스 2024-09-19
1921 9월 12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거창시사뉴스 2024-09-12
1920  가조면 여성단체협의회, 추석명절 맞아 ‘사랑찬(饌) 나눔’   거창시사뉴스 2024-09-11
1919 9월 10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거창시사뉴스 2024-09-10

 

 

포토뉴스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성명서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거창 감악산 “보랏빛 아스타 파
거창군, 화장시설 건립 사업 202
신성범 의원 ‘금귀월래’ 실천…
 
 
(붓가는 대로) 중국과 러일전쟁
「선화공주」 전설을 제대로 알
꿀 한방울이 쓸개즙모다 더 많은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거창화장장 추진 문제로 상호 날선 공방이 가열 되고 있는 현실이다. 상호 비판은 쓸데없는 짓이다. 왜냐하면 비판은 인간을 방어적 입장에 서게 하고 대개 그 ...

 
(웃음)전도사 김종철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