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9월 8일 일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1,527명
어제 방문자 : 2,767명
Total : 26,647,747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죄를 짖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D.카토 -
천재의 램프는 인생의 램프보다 빨리 탄다. - 독일의 시인 -
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거창군, 어른도 아이도 함께 참여하는 기부 문화 확산'
[2024-01-18]

 

청송회, 강남어린이집 참여

거창군은 17일 청송회(회장 이의환)에서 이웃돕기로 쌀(10kg) 30포, 라면 30박스, 형광등 90개 등 207만 원 상당의 물품과 강남어린이집(원장 황현숙)에서 아림1004운동 후원금 28만 6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청송회 이의환 회장은 “최근 3년간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던 대상 가구에 다시 방문해 형광등을 새것으로 교체해주고 쌀과 라면을 직접 전달하려고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살아가는 원동력과 기쁨”이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송회는 거창 지역의 자영업자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992년 결성한 자원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화장실 수리, 싱크대 설치, 보일러 수리)를 주요 활동으로 한다. 이외에도 지난 30여 년간 명절 위문품 나눔, 불우이웃돕기, 저소득 독거노인 쌀, 내복, 연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뒤이어 강남어린이집의 7세반 아이들 11명이 인생 첫 기탁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어린이집 황현숙 원장은 “아이들이 서로의 중고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놀이’를 통해 생긴 판매수익금과 교직원들의 기부금을 함께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와 보람을 몸소 실천하며 가르쳐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는 기부 문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아림1004후원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19  앗! 나의 실수.....   거창시사뉴스 2020-03-18
18  거창군, 터미널에 공무원 배치 ‘코로나19 유입 차단’ 총력   거창시사뉴스 2020-02-20
17  면역력에 좋은 거창 고로쇠 수액 드세요   거창시사뉴스 2020-02-13
16  축구 꿈나무들의 전지훈련   거창시사뉴스 2020-01-16
15  거창군 포토뉴스   거창시사뉴스 2019-12-05
14  다가오는 입추 익어가는 벼   거창시사뉴스 2018-08-02
13  결구 작업하는 고랭지 배추밭   거창시사뉴스 2018-07-05
12  거창, 단무지용 무 수확   거창시사뉴스 2017-11-02
11  거창몰   거창시사뉴스 2017-09-14
10  “만추의 그네타기”   거창시사뉴스 2016-11-24

 

 

포토뉴스
 
무늬는 우량농지사업 준공 후 영
거창읍 불편한 아스콘포장공사로
거창읍 대동리 회전교차로 경관
거창군,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경남경찰, 여름휴가철 음주운전
 
 
(붓가는 대로)청일전쟁과 여순
한마디 더 426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거창화장장 추진 문제로 상호 날선 공방이 가열 되고 있는 현실이다. 상호 비판은 쓸데없는 짓이다. 왜냐하면 비판은 인간을 방어적 입장에 서게 하고 대개 그 ...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