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자 : 1,225명
어제 방문자 : 2,554명
Total : 27,067,942명
|
자만은 자멸을 가져올 수 있다. - 이솝 -
탐욕스러운 자는 재산이 쌓이지 않으면 근심하고, 교만한 사람은 권세가 늘어나지 않으면 슬퍼한다. - 장자 -
웃음은 인류에게만 허용된 것이며, 이성이 지닌 특권의 하나이다. - 레이 헌트 -
|
|
|
'도립 거창대학 2년제로 국립대 전환 미래 담보되는가?''
|
[2024-10-29]
|
도립 거창대학 2년제로 국립대 전환 미래 담보되는가?'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K-방산.원전.스마트제조 연구중심대학 인재 공급 통합 비젼에 창원대(글로컬 1300억).남해대학(글로컬200억)은 축제 분위기!
거창대학(글로컬200억) 항노화.드론.교육연수 등 비젼에 거창군민들 및 각 단체들 뿔났다.
거창군 경남도에 대학 통합 관련 군민 의견 수렴 후 공문 발송!
지난 3월 국립창원대학교, 경상남도도립거창대학.남해대학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 하여 지난 8월 2024 글러컬대학 30에 최종 선정 되었다.
대통합 거버넌스로 6개 기관(대학.연구소) 밀착 거버넌스 구축 특성화과학원으로 대전환을 제시했다. 1단계로 국립창원대. 도립거창. 남해대학. 한국승강기대학의 대통합벨트를 구축, 2단계 한국전기연구원,국립창원대.한국재료연구원의 클러스터 설립, 3단계로 1도 1연합대학 통합을 주도 하는 것이다.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K-방산.원전.스마트제조 연구중심대학으로의 육성으로 'K'방산과 원전을 뒷받침 할 창원국가산단과 연계 인재 양성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도립 거창대학은 2년제로 국립대로의 전환이다. 교육부에서 법 개정을 통해 4년제 대학이 2년제 대학을 통합 운영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추진 일정을 살펴보면 통합대학 개교를 26년 3월로 추진을 서두르며 각지역 내 통합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있다.
각 대학별 통합시 육성 전략을 살펴 보면 창원대 창원본교로 8개 단대 58개 학과를 5개 단대 18개 모집단위 첨단기술융합 전공 첨단기술융합 전공 20개
, K방산, K원전 여기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이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 창원국가산업단지에 미래 50년 인재 360명 양성이 목표다.
예산 또한 대학회계 1300억,산단회계 500억, 글로컬 1300억원 등 이다.
남해대 1단계 항공, 관광분야, 2단계 K-방산, K-원전에 기능인력 185명 양성을 목표로 글로컬 예산은 200억원이다.
남해대는 창원대와 함께 "창원국가산단에 미래 50년 인재 공급의 길이 열렸다"며 축제 분위기로 알려졌다.
거창대는 1단계 항노화헬스, 드론분야.교육연수. 2단계 스마트제조 기능인력 80명, 외국인 유학생 20명 인재양성을 목표로 글로컬 200억원 예산 배정 이다.
3개 대학의 통합 플랜에 창원대, 남해대는 K-방산.원전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으로 거듭나지만 거창대는 총장의 의지가 반영된 스포츠 헬스학과, 드론, 동계. 하계교육연수지 비젼을 제시 거창대는 자칫 통합의 들러리? 지역 내 단체들의 강한 반발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거창대학의 교수들의 밥그릇 지키기 논란도 불거지며 대학의 미래보다는 학과 유지 고수로 비쳐지고 있다.
먼저 추진되었던 도립대학간 통합시에 1천억원의 지원금을 받으면 두 대학이500억씩 배정이 되는데 3개 대학 통합에 거창대학은 200억원, 군민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며 경상남도의 통합추진 행보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거창대학의 미래 50년을 담보할 수 있는 실질적 생존 방안이 제시되어야 통합에 찬성할 수 있다는 거창군민들의 여론이다.
창원대 간호과 거창대학으로 통합 물리치료과. 방사선과등 보건특성화대학으로 육성이 필요하다는 군민 의견 속출하며 거창대학의 통합 홍보에 실질적 거창대학의 미래 50년을 담보할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경남도에 요구하고 있다.
거창군 행정도 "거창대학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대학 통합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최선의 방안을 만들어 경남도에 협조를 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