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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대학일방적 흡수통합은 안돼 거창시민사회단체 성명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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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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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의견 반영 안 된 거창대학 일방적 흡수통합은 안 돼!
거창지역 8개 사회단체 연대 성명서 발표
대학 특성화 방안 없는 일방통합추진 우려
최근 경남도와 창원대학이 중심이 되어 추진되는 거창대학 통합에 대해 거창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거창군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와 거창포럼 대한삼락회거창군지회 거창군재향군인회 대한경우회거창군지회 거창초등사우회 거창의용소방대여성연합회 거창미래발전연구소 등 거창지역 8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은 지난 3일 긴급 회동을 했다.
이들 8개 단체 대표자들은 지역주민 의견과 요구사항이 반영된 통합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 ‘더 나은 거창대학을 위한 거창군 범군민사회단체 대표자 연대(약칭 범사련)’를 결성하고 거창포럼 김칠성 회장(전 거창군교육장)을 상임집행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거창대학과 창원대학 간 통합 문제가 거창군민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추진되는 데 대해 우려하며 요구사항을 담은 성명서를 채택했다.
채택된 성명서는 4일 경남도청에 서면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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