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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 새 단장하여 개방'
[2025-01-13]

 

1987년 시외버스터미널 준공 후 37년 만의 새 단장

거창군은 지난 1월 13일 거창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을 새롭게 단장해 개방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5월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거창군민과 향우, 여행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사업비 7,800여만 원을 투입해 화장실을 전면 개보수 했다.

시외버스터미널의 기존 남녀화장실을 철거한 후, 타일, 천장, 창호, 칸막이, 세면기, 위생도기, 화장실 안내표지 교체, 진입로 도색, 방향제 설치 등을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터미널 화장실은 시각, 청각, 후각을 만족시키는 쾌적한 화장실로 탈바꿈했다.

공사 기간에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애인화장실과 2층 화장실을 임시로 개방해 이용토록 했고, 장애인화장실은 거창터미널에서 설 전에 정비를 완료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1987년 11월 거창시외버스터미널 준공 이후 37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개보수는, 노후화로 인해 빈번했던 민원 불편사항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거창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새해를 맞아 새 단장을 마친 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은 유동인구가 많고 이용자가 많은 만큼 거창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거창-합천 광역환승할인제, △70세 이상 대중교통 무료화, △거창-가조-서대구 노선 신설, △거창-대구공항-동대구역 신설 등 군민의 교통 편의를 높였다. 또한, 2025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교통담당을 교통정책담당과 교통민원담당으로 분리하여 보다 세밀하고 질 높은 교통정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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