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밴드 동아리 출신 이봄(16)양이 앳하트 걸그룹으로 올 7월 공식데뷔를 한다. 이봄양은 중학교 시절은 반지하밴드 고교시절은 헤어밴드 메인 보컬로 주목을 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아 ‘타이탄 콘텐츠‘에 스카웃 되어 거창 출신 가수 방탄소년단 ‘뷔’에 이어 거창을 이름을 빛낼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거창청소년수련관 밴드동아리 육성이 이봄양으로 인해 빛을 발하게 되었다. 앞으로 많은 거창 군민들의 응원이 필요하다.
'글로벌 K-POP 회사' 타이탄 콘텐츠(TITAN CONTENT, 이하 타이탄)이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 앳하트(AtHeart) 멤버 7인이 전원 공개됐다.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지난 1년 6개월의 시간 동안 타이탄이 발굴하고 트레이닝한 앳하트 멤버 7인이 전원 공개됐다. 앳하트는 올해 7월 정식 데뷔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지난 21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론칭 티저를 오픈하며 본격 글로벌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타이탄은 지난해 7월 앳하트 정식 그룹명을 발표함과 동시에 멤버 미치(MICHI), 서현(SEOHYEON), 아우로라(AURORA), 케이틀린(KATELYN)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버라이어티, 틴 보그, 중국 매체 소후닷컴,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과 현지 매거진 케이스타일 등 해외 유수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5년 가장 주목할 K-팝 걸그룹으로 집중 보도된 바 있다.
이어 타이탄은 지난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현(NAHYUN), 아린(ARIN), 봄(BOME) 등 멤버 3인을 추가 공개함과 동시에 멤버 개인 인스타그램 및 틱톡 계정을 오픈했다. 앳하트 역시 21일 오후 6시 유튜브, X,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웨이보 등 공식 SNS 채널 개설과 동시에 론칭 티저를 오픈한다.
앳하트는 평균 연령 16세의 전원 고등학생으로 미치, 서현, 아우로라, 케이틀린, 봄, 아린, 나현 등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앳하트는 마음, 심장, 사랑의 시그널인 '하트', 그리고 그 하트를 모두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연결의 의미를 지닌 '앳'을 결합해 만든 그룹명이다. 기대와 설렘 속에서 전 세계 팬들 한 명 한 명의 마음과 깊이 연결되며 이를 통해 팬들과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케이팝의 본질을 새롭게 정의하는 동시에 아이돌 컬처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전 세계 음악 시장에 새로운 어젠다를 창조할 목표로 출범한 타이탄은 지난 21일 앳하트의 론칭 티저를 공식 SNS 채널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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