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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경제뉴스, 3월 28일)'
[2025-03-28]

 

1.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괴물 산불’이 일주일째 무차별적으로 번지면서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습니다.

경북의 경우 산불 영향구역이 여전히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까지 동북부지역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향후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괴물산불에 무너진 경북
◇의성·안동·청송 5개 지역서...1만5천 이재민 대피소 생활
◇스티로폼 깔고 바닥서 쪽잠
◇"갖고 나온 재산은 내 몸뿐...지병 있는데 약도 못 챙겨"
◇지리산 여전히 불씨와 사투
◇비 내렸지만 진화엔 역부족

2. 현대차그룹이 일자리 1만여 개를 창출하고 신차 50만여 대를 생산하게 될 첨단 공장을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준공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미국 투자로 국내 일자리와 제조 기반 공동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강성 노조와 규제에 더해 도널드 트럼프발 관세 위협까지 겹치면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에서 현지 생산된 아이오닉5 차량에 기념서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정 회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현대자동차·기아]
◇현대차, 美서 車 100만대 생산 시대 … HMGMA 준공
◇포드·GM·도요타·혼다 이어...밀리언 유닛 클럽 위상 확보
◇첨단기술 적용 SW 중심 공장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도 투입
◇무겁고 복잡한 車도어 장착...세계 최초 완전 자동화 성공
◇모비스·글로비스·현대제철 등...계열사 입주 '미래차 클러스터'

3.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해온 서울대 의대 학생들이 1년여 만에 학교로 돌아옵니다.
연세대에 이어 서울대도 ‘등록 거부’에서 ‘등록 후 휴학 또는 수업 거부’로 방향을 선회한 것입니다.

4. 현대제철이 인천 철근공장 가동을 4월 한 달간 중단합니다.
현대제철이 인천 철근공장의 전체 생산라인을 멈춰 세우는 것은 창사 이래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전경. 현대제철
◇현대제철, 4월 인천 철근공장 샷다운…시황 악화 영향
◇만 50세 이상 일반직·연구직·기술직 대상 희망 퇴직 접수 진행
◇철근값 70만원선 붕괴 후폭풍
◇한달간 가동 멈춰 감산 돌입
◇"원가도 안돼…팔아야 손해"
◇동국·대한제강 등 판매 중단

5. 올해 하반기부터 우체국에서 예·적금, 대출 및 환거래 등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시중은행들이 공동 출자한 법인과 신용협동조합, 저축은행에서도 은행 업무가 가능해집니다.
◇주요 은행 공동출자 대리점 설립
◇한번에 은행별 상품 비교·가입
◇우체국서도 은행 대출 신청
◇올 하반기 시범사업 운영
◇편의점·마트도 중장기 검토

6. 빚더미 한국 …자영업 연체자 15만명, 직장인은 5150만원 빚져

경기 부진에 따른 매출 악화로 신음하는 자영업자가 늘면서 대출 이자도 못 갚는 연체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미 연체율이 치솟고 있어 금융권 전반의 대출 부실 뇌관이 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출을 여러 곳에서 받은 다중 채무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10%를 훌쩍 넘어서면서 자영업 대출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대출 제때 못갚는 자영업자...3년새 3.6배 늘어 '빨간불'
◇여러 곳 돈빌린 차주 연체율...1년새 2.3%P 상승 11%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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