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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端午)의 뜻깊은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전승하는 거창단오제 개최'
[2018-06-21]

 

제12회 거창 단오제가 거창문화원 주관으로 6월 18일 거창군 복합문화단지에서 500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단오제는 제13회 거창전국한시백일장, 학생씨름대회, 경남도 무형문화재 거창전수관의 공연까지 합쳐 규모가 큰 축제가 됐다.

주요 행사로는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오전 11시부터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거창삼베일소리, 제30호 거창일소리, 제36호 거창삼베길쌈 작품을 거창전수관 단원들이 공연했다.

또, 특별초청공연으로 서울 휘몰이잡가 공연, 장광팔 만담꾼 공연, 소리타래의 남도민요와 판소리 공연, 소리새의 경기민요 공연, 거창문화원 색소폰 클럽 공연, 거창읍사무소 풍물단 공연 등 푸짐한 공연이 이어졌다.



단오풍속 경연으로는 거창단오 초등학생 씨름대회, 여학생(중,고,대학생) 그네뛰기 대회, 읍.면 단체 민속놀이로 윷놀이, 여성투호놀이 대회도 열렸다.

이밖에 먹거리 마당과 아림수묵회 회원들의 단오부채그림전과 거창여류작가 작품전, 거창의 옛 학교사진전, 가조노인회의 짚풀공예, 전통민화 그리기 체험, 거창 문화재 보물찾기 추첨 등 다앙한 단오풍속으로 볼거리를 제공됐다.

이종천 거창문화원장은 "거창단오제가 옛것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전승 보전해 우리의 삶속에 고을의 전통문화 향기가 온 누리에 풍겨 군민과 함께 즐기는 지역 문화축제가 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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