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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죄를 짖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D.카토 -
탐욕스러운 자는 재산이 쌓이지 않으면 근심하고, 교만한 사람은 권세가 늘어나지 않으면 슬퍼한다. - 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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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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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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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SUNDAY 2024년 3월 23일 2면
일본 중학교과서, 종군위안부 표현 빼고 징용강제성희석
내년부터 쓸 사회과 8종 검정통과 징용 징병관련 ‘강요받았다’삭제
‘독도는 일본영토’ 14종→16종 확대 정부 ‘역사에 맞지 않는 내용 유감기사에…
일언거사 왈 일본의 공민은 헌법 및 정치 경제를 다루는 과목교과서에서 종군위안부가 삭제되고, 독도가 일본 고유영토라고 기술했다면 코 딱 지 만큼도 반성이라고는 없는 고약한 민족성의 나라임을 익히 아는 바대로다. 이나저나 일본은 공문서를 수기로 하고 도장을 찍는 문화 에서 벗어나지 못한 후진국 형으로 망해가고 있다. 한국을 영원히 따라잡기는 글렀다. 국토가 바다 밑으로 갈아 앉아 이렇게 망하든 저렇게 망하든 망조가 든 것이 분명해 신경을 꺼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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