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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린후 스포츠 음료'
[2004-09-06]

 

우리가 운동을 하면 몸을 식히기 위해 땀이 나게 된다. 운동하는 동안에 소모된 에너지가 체온을 올리고, 땀은 그 열을 내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심하게 운동을 하면 할수록 땀은 더욱 많이 나고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므로 이를 보충해 줘야 한다.
물은 수분을 보충하는 데 그치지만 스포츠음료는 에너지 보충의 역할도 한다.
누구나 자신의 능력에 맞춰 최고의 노력을 경주하는 운동을 하게 되면 어느 시점에서 피로에 부딪히게 된다. 피로는 다양한 원인에 근거하지만 우선 근육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이 고갈된 데서 피로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단시간 내 빠르게 보충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해 줄 필요가 있다. 여기서 빠르게 보충되는 에너지란 바로 포도당을 말하는 것으로, 모든 스포츠 음료에 적정량의 포도당이 포함돼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또한 스포츠 음료에는 전해질도 미량 포함돼 있다. 땀으로 배출되는 전해질은 근육의 수축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이를 보충해 주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스포츠 음료를 마시면 열량의 보충과 혹시 발생할 수도 있는 전해질의 불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다. 특히 오랜 시간 운동을 계속할 때에는 스포츠 음료가 물에 비해서 많은 장점을 갖게 된다.
그러나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많이 하지 않은 경우에는 굳이 스포츠 음료를 마실 이유가 없다. 오히려 염분과 영양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결과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염분 섭취를 제한해야하는 고혈압환자에게는 더욱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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