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대농협(조합장 임기특)은 2014년 농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도부터 실시해 온 조합원 종합건강검진 사업을 지난 3월3일부터 3월18일까지 대구 한성병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조합원 실익을 증진하고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조합원(고객)을 대상으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치유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건강검진자는 1,650여명이며 올해 검진자도 276명으로 농협에서 종합검진비 50%를 복지지원비로 지원한다고 한다.
특히, 수승대농협과 대구한성병원은 2014년 3월 MOU계약 체결로 조합원(고객)을 위한 수준 높은 검진항목으로 서비스 질을 높혔으며
개인적으로 의료기관에 예약하고, 방문하는데 따른 번거로움을 일소하기 위해 사전 전화의료상담을 통한 검진 대기시간 단축 및 검진당일 대형버스를 이용하는 편의를 제공하였고, 검진결과에 대한 1대1 전화상담서비스를 실시하여 유소견자 및 재검진 대상자에 대한
꾸준한 관리를 해드림으로서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조합원(고객)들의 종합건강검진 사업에 대한 호응이 상당히 좋다면서,
향후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조합원(고객) 종합건강검진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수승대농협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