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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짖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D.카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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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뉴스 브리핑 2017년 10월 16일 '
[2017-10-17]

 

거창뉴스

거창군 2017 거창한마당축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5개 축제 군민들의 큰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지난14일 거창스포츠파크 거창한축제 행글라이드 체험 큰 인기. . 동심을 실고 하늘 높이 날았다.

거창경찰서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80대 실종자 A씨 수색에 기여한 공이 큰 김병길.염영환씨에게 감사장 수여

거창군 가을정취를 느낄수 있는 제10회 국화전시회를 오는 20일부터 11월5일까지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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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10월 16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올린 김이수 권한대행 옹호글에 대해 야3당은 문 대통령이 사과할 대상은 김이수가 아니라 국민이라며 일제히 반발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을 놓고 야권과 청와대 사이 갈등이 재점화되는 양상입니다.

■오늘부터 닷새 동안 동해와 서해에서 진행되는 한미 연합 해군 훈련을 위해 미국의 핵 항모 '로널드 레이건'이 우리 해상에 진입했습니다. 항공기 70여 대, 핵잠수함, 이지스함까지 거느린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며 '참수작전'에 투입되는 미군 특수부대원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핵무기가 없는 나라가 핵공격을 받았을 때, 핵무기를 가진 동맹국에서 대신 보복을 해준다는 게 '핵우산' 개념입니다. 오는 11월 방한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에 핵우산 제공을 약속할 것이라는 보도가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 "미씽"을 관람하였으며, 문화예술계에 '지원은 하되 간섭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블랙리스트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현직 대통령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이른바 공수처 구성안을 확정했습니다. 수사 인력은 검사 25명 이내로 정했습니다. 현직 또는 퇴직 후 2년 이내 고위공직자가 수사 대상으로 현직 대통령도 수사할 수 있습니다.

■맹독성 불개미가 일본 12개 지역 22곳에서 발견되면서 일본 전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번에는 중국 하이난성에서 홍콩항을 거쳐 오사카항에 들어 온 컨테이너에서 여왕개미 2마리와 번데기까지 2천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 씨를 둘러싸고 딸 친구를 살해한 혐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아내 최모 씨의 자살 사건과 딸의 수술비 마련 등을 이유로 받은 기부금 유용, 불법 마사지 업소 운영 의혹 등에 대한 추가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수전사령부 소속 장교가 외국인 여성들에게 잠자리를 하자며 성희롱하고 폭행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휴가 중에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합니다.

■어제, 엇그제 이틀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죠. 영화배우 A씨(연극 가마다 행진곡 출연)가 2015년 영화 촬영 도중 상대역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을 찍다,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기소되어 1심에서 무죄였으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사건입니다.

■평가전을 마치고 귀국한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팬들의 실망을 알고 있다"며 내년 월드컵에서 인정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항의하는 축구 팬들을 피해 예정된 인터뷰를 취소하고 공항을 몰래 빠져나가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LG 유플러스 휴대폰이 어제 오전 수원과 대구 일부 지역에서 6시간 가까이 불통되어 데이터 이용은 물론 카드 결제 서비스도 중단됐습니다. 이번 소프트웨어 오류 발생으로 피해 본 이용자를 조사해 보상대책을 안내하겠다고 합니다.

■2013년 우주로 쏘아올린 관측 위성 '아리랑 5호' 다음으로 이보다 더 뛰어난 '아리랑 6호'를 2019년에 발사하겠다고 했는데, 확인결과 독일이 약속했던 레이더 핵심 기술을 주지 않고 있어 발사계획이 2020년으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공백 속에 삼성전자를 이끌었던 권오현 부회장이 경영일선 퇴진을 전격 선언하면서 권 부회장의 뒤를 이을 후임자는 누가 될지, 특히 이 부회장의 사람들이 얼마나 전면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피곤하거나 졸음이 몰려올 때 마시게 되는 드링크제의 매출이 일본에서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밤새워 일했던 앞 세대와 달리 이제는 장시간 근로를 피하는 사회 분위기가 한몫했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인기가 높은 만큼 암표상도 기승을 부릴 걸로 예상됩니다. 단속에 나선 경찰이 암표상을 신고하면 포상으로 그 표를 주는 방법까지 동원하고 나섰습니다. 

■아이코스라 불리는 신형 전자담배가 요즘 인기입니다. 그런데 유해물질이 일반담배의 10% 수준이라고 제조회사가 홍보하고 있지만 이 보다 훨씬 더 해롭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유해성 논란 속에 식약처가 검사에 착수하겠다고 합니다.

■"배지"가 뭔지 아시나요? 간단히 말해 버섯을 키우는 토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산 표고 배지에 대한 괴담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데요. 옥수수대나 사과나무 같은, 과수목을 사용하기 때문에, 농약과 중금속이 들어있다는 괴담인데, 확인결과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주연 배우 나문희가 제11회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옥분' 역을 맡아 웃음과 감동을 넘나드는 연기로 호평받았습니다.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대입 시험에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한 나라가 있습니다. 한류의 중심지 태국인데요. 대입 정식 과목이 될 정도로 한국어가 빨리 확산하는 데는 동남아시아에서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는 한류의 힘이라고 합니다.

■다음 달 17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전문가들은 많은 파이널 문제 풀이, 그리고 그 문제풀이에 대한 오답정리가 가장 중요할 때라고 하며, 수능의 70%가 EBS 교재와 연계되는 만큼 EBS 교재 속 문제와 변형 모의고사들을 많이 풀어보라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500년쯤 그렸다는 예수의 상반신 그림이1958년 경매에서 단돈 45파운드(7만원)에 팔렸지만, 다음 달 뉴욕 크리스티 경매 예정으로 예상가 135억원입니다.

■소형차는 가격이 저렴한 데다 기름도 적게 들어 많은 소비자에게 선택을 받았었는데, 최근 소형SUV가 등장하면서 소형차가 설 자리를 빼앗기고 있습니다. 연비가 높아지고 수납공간 등이 넓어 인기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 스카이72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고진영 선수가 박성현 선수를 제치고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위는 전인지 선수가 차지해 한국선수가 나란히 1~3위를 휩쓸었습니다.

■홍천 은행나무 숲 소개합니다. 1985년 은행나무 2천여 그루를 심은 이유가 아픈 아내를 위해 심은 거라는데요. 이 은행나무의 꽃말이 장수라고 합니다. 지난 2010년부터 일반에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네요. 일 년 중 10월 한 달 동안만 개방되니 한 번쯤 구경 가 보시죠.

■예년보다 닷새 정도 일찍 단풍이 들면서 설악산에는 지난 주말 산 중턱까지 내려온 단풍을 구경하러 온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보통 산의 80%가 단풍으로 덮일 때를 절정이라고 하는데 오대산은 17일, 설악산은 19일, 치악산은 22일 쯤 가장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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