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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4년 7월 17일 1면
‘귀에 거즈’트럼프 주먹 불끈… “USA" 열창
공화당전대, 첫 3연속 대선후보 부통령후보에 39세 벤스 지명 기사에 …
일언거사 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가 15일 위스콘신 주 밀워키파이 서브포럼에서 거행됐다. 대선후보자는 총상을 입은 귀에 횐색거즈를 붙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깜짝’ 등장하자 행사장은 순식간에 열광의 분위기로 바뀌었다. 손벽을 치며 ‘유에스에이 USA 싸우자 Fight’ 등의 구호를 외쳤다. 혹자는 저격을 자작극 운운하지만 제아무리 간 큰 자일지언정 1센티미터 만 눈 쪽 에 맞았으면 두통이 깨져 트럼프는 죽었다. 대통령이 뭐 길래! 빗겨 맞길 천운으로 그로인해 /대통령당선은 따 논 당상/이라 도박사들이 장담해 도 될 것 같아 보여 세상은 요지경인가 싶고 이번엔 시진 핑 이 무슨 방해한들 먹혀들지 않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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