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4년 8,000억 원 예산 시대를 열었지만, 2025년도 예산안은 8,015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13억 원 증액에 거쳐, 역대 최저 수준의 예산이 증액되어 내년 군민 체감 경기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또한 지방 안정화 기금 마저 바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도비 매칭 사업, 지역 현안 사업, 대기업 유치 등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중앙정부의 내년 예산 증액율이 3.2%인데 거창군의 증액 예산은 한참 못 미쳐 내년 거창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이 우려된다.
거창군 2025년 예산안 8,015억 원(전년도 대비 13억 원 증액). 2024년 예산안 8,002억 원(전년도 대비 302억 원 증액), 2023년 예산안 7,700억 원(전년 대비 681억 원 증액), 2022년 예산안 7,019억 원(전년 대비 515억 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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