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수질 환경 보전 회의』개최 및 2018년 한발대비 사업 추진

작성일: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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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김자년)는 10월 25일(수) 민·관·농어촌공사가 함께하는 2017년도 수질 환경 보전회 및 2018년 한발대비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수질환경 보전회는 거창·함양지사에서 관리하는 농업용수 시설의 수질현황을 설명하고, 수질보전 및 수질환경 저감, 개선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자유롭게 토의하는 지역사회와 소통의 자리가 되었고 앞으로 더욱더 활성화 되길 당부하였다.

김자년 지사장은 관내 55개소 저수지에 낚시객 및 관광객들의 무단쓰레기 투기 행위가 근절 되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주기적인 수질환경 보전 간담회를 통해 민·관·농어촌공사가 협조하여 수질개선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수질환경개선과 맑은물 공급으로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많은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7년 극심한 한발을 경험으로 2018년 가뭄을 사전 대비하기 위하여 가북저수지 말단부 석강지구에 2억 5천만원의 한해대책비를 투입하여 양수장 펌프 교체 및 노후된 관로를 교체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