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2017 산학협력 EXPO’최우수상 수상
작성일: 2017-11-09
- 현장실습참여 수기공모 출품 부문 최우수상
- 드론축구 시범 관람객 체험 부문 특별상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산학협력 엑스포(EXPO)'에서 현장실습참여 수기공모 출품 부문 최우수상 및 드론축구 경기 시범 관람객 체험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17 산학협력 엑스포는 교육부와 부산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역사회에 산학협력 정책 및 성과를 홍보·확산하고 향후 협력 기반 마련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남도립거창대학 LINC+ 사업단(이관희 사업단장)은 학교성과 체험프로그램 부스 운영과 옥션마켓 출품(방제용 복합드론 개발), 손마시지, 드론동아리 드론축구 체험 프로그램 등 4개 부문에 체험을 진행했으며, 캡스톤디자인 전국경진대회에 출품한 '현장실습참여 수기공모 출품 부문‘에서 항공기계IT 2학년 한미진 학생의「공중에 나를 띄우다」작품이 최우수상을 선정되었으며, ’이벤트 프로그램 운영부문‘에서는「드론축구 경시 시범 관람객 체험」프로그램이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은 “산학협력 EXPO를 통해 사업의 성과를 홍보 할 뿐만 아니라 학생, 교수, 사업단 관계자들의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획의 장이 되었다”는 말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더불어 “앞으로 지속가능하고 상생하는 산학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LINC+ 고도화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