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7년 12월 13일

작성일: 2017-12-13

거창뉴스

거창군은 사람이 아름다워란 주제로 거창군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청소년상담축제와 꿈 드림 졸업식 행사를 1388청소년지원단,교육청,경찰서등 관계기관. 및 청소년과 졸업생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개최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13일 영하12도까지 떨어지는등 연일 경남 전역 동장군의 기세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거창군 겨울방학기간 동안 겨울방학특강(수영.탁구.볼링)프로그램 운영...모집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 방문접수 받는다.

거창군 남상면 출신 국악인 김진찬(45)씨가 우리 민중의 소리인 민요 전수와 후배양성을 위해 거창에 지난10일 국악원 개원

거창군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경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표창을 받는다고 지난12일 밝혔다.

거창군의회 표주숙 부의장(자유한국당·거창읍)은 13일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시상하는 2017지방의원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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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3일 신문을 통해서 알게된 것들

1. ‘모스크바가 서울 와서 얼어 죽었다’? → 12일 서울 아침 기온(-12.2도)이 모스크바(-1도) 등 북구권 도시들보다 10도 이상 낮은 최근의 한파...(아시아경제)▼


2. ‘슈카쓰’(終活) → 죽음을 준비 하는 활동을 의미하는 日 신어. 수술 불가 암선고 받은 여든의 일본 CEO, 생전 장례식. 지인 1000명에 초대장 보내 일일이 감사 악수. 일본에서 화제.(중앙)


3. 초등학교 4∼6학년생의 91.1%가 게임을 하고 있음 → 중학생(82.5%), 고등학생(64.2%)보다 높은 수준. 통계청, 2016년 사회동향 발표(동아)


4. ‘심포지움’ → 그리스어 ‘심포테인’(Sympotein 함께 마신다)과 장소를 의미하는 ‘온’(on)에서 나온 말. 즉 ‘함께 마시는 술자리’가 심포지움.(문화, 유물로 읽는 풍속사)


5. 10팀 중 8팀은 망한다 ‘아이돌 시대의 明暗’ → 5인조 데뷔까지 5억 ~ 10억, 데뷔해도 처음엔 적자... 2~3년차까지 20억원 투입. 팀 하나 잘 만들면 수백억 매출. 빈익빈 부익부.(문화)


6. 공항택시 정액 요금제 → 공항택시 ‘바가지’ 요금 근절 위해 미터기 관계없이 ‘인천공항 - 서울’ 정액 요금제 택시. 국토교통부, 도입 위한 관련 규정 행정예고.(헤럴드경제)


7. 易地思之(역지사지), ‘三回老朋友’(삼회노붕우 = 3번 만나면 오랜 친구가 된다) → 방중 文대통령, 이번에도 중국 고사 인용 사드 입장 설명. 시진핑 주석과는 이번이 3번째 만남.(서울 외)


8. ‘급여체’ → 중고등생들의 말투를 ‘급식체’라고 하는 것에 빗대 직장인 들이 흔히 쓰는 말. ‘컨펌’이나 ‘디벨롭’ 같은 영어나 JMN=전무님, dgg=똑같게 같은 은어식 약어도... (헤럴드경제)

*‘아이데이션’(ideation=관념화) 같은 경우 ‘아이디어를 찾는다’ ‘해외 성공 사례를 찾는다’는 뜻으로 완전히 본래 뜻과 다르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9. 키위 → 원산지는 뉴질랜드가 아닌 중국. 1904년 선교사가 가져가 심었다. 키위에 함유된 세로토닌, 칼슘, 마그네슘, 이노시톨 덕분에 수면유도, 신경 안정 효과 있다고. (문화)


10. 전립선암 →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 발생 비율이 높은 ‘선진국병’ 중 하나. 우리나라도 생활양식 서구화로 14년 동안 (2000년 - 2014년) 7.5배 늘어. (문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