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1월 15일

작성일: 2018-01-16

거창뉴스

거창군 올해 사림자원조성 산림보호와 재해 최소화 지속할 수 있는 산림경영 목표 산림조성사업에 217억 투입한다

거창군 신원면 소재 감악산 중턱 27홀규모 거창컨트리클럽 골프장 조성사업 재개...사업은 산지복구비 167억2000만원 예치와 대형건설사 SK건설 시공사로 정해 공사비500억원 들여 대중제 27홀규모 내년3월 준공 9월 정식 개장 목포 착공

창원지법 형사1부는 공갈.공무집행방해,명예훼손등의 혐의로 기소된 거창언론인 A씨 항소심 징역1년 6월 집행유예 3년 선고...1심보다 형량 늘어

제230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15일 제1차본회의시작 오는 17일까지 3일 회기로 개최
금일 표주숙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군의 선심성 예산 삭감에 따른. 군의회에 대한 군의 보도 형태 유감 표명 및 질타

거창군 대기질관리와 군민건강보호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올해 사업비4천8백만원으로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신청 받는다.

거창군의회 박희순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경남시.군의장단협의회가 주간하여 기초의원 대상 자치.주민복지증진 지역발전 공로가 있는 의원에게 수여 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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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1월 15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청와대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넘기고 경찰이 1차 수사권을 갖도록 검경 수사권을 조정하는 권력기관 개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법무부의 탈검찰화를 통해 검찰 권한을 견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에 착수한 가운데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의원들이 신당 창당을 공식화함으로써 안철수계와 사실상 결별을 선언하는 등 당내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다스 부실 수사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된 정호영 전 BBK 특별검사와 검찰간 진실 공방 가운데, 당시 특검팀은 국론 분열을 불러올 수 있다는 이유로 다스 120억을 수사 발표에서 제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떤 배경이 있었는지 조만간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합니다.

■남과 북이 오늘 오전 판문점에서 북한 예술단 공연과 관련한 실무 사항을 논의합니다. 북한 예술단 공연에는 민감한 정치 선전 요소가 많아서 남과 북의 협의는 군사 문제와 관련한 회담 못지 않게,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3일 오전, 미국 하와이 전역에 탄도미사일 위협이 있으니 즉각 대피하라는 긴급 문자가 발송돼 주민과 관광객들은 대피소로 피신하는 등 혼비백산했는데, 직원이 실수로 버튼을 잘못 눌러 보내진 오경보였습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으로 15일 출근 시간(첫차~9시)과 퇴근시간(오후 6시~9시)은 대중교통 무료 적용됩니다.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등이며, 경기도에서 서울을 출퇴근하는 경우 대중교통 요금을 내야 하고 서울에서 탑승하는 퇴근 시에만 무료입니다.

■가상화폐 거래를 규제하려는 금융당국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달 안에 실명 확인 시스템이 도입되고, 은행엔 강도 높게 자금 세탁 방지 의무를 부과할 예정인데, 투자자들의 반발은 커지고 있습니다.

■남미 볼리비아를 여행하던 40대 한국 여성이 성폭행 당한 후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숨졌습니다. 외교부는 볼리비아를 여행 유의국가로 지정해 놓았으며, 여행객을 상대로 택시강도와 절도 등 범죄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반도체 칩 보안 문제로 위기를 맞은 인텔 PC에서 열흘 만에 또 결함이 나왔다네요. AMT를 쓰는 전 세계 노트북 수백만 대의 경우 해커가 대략 30초 안에 침입하여 컴퓨터 데이터 접근은 물론 암호화 장벽, 운영체계 보안 장치 등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네요

■한파 속에 세계적으로 독감(인플루엔자)이 발생해 영국에서는 100명 가까이 사망했고 중국, 미국 등에서도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한국도 6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올해 독감 유행의 특징은 A형과 B형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는 독감 A형이 44%, B형이 56%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 완도는 셋째를 낳으면 1천 3백만 원, 여섯째부터는 2천만 원이 넘습니다. 충남 청양은 다섯째를 낳으면 2천만 원을 주고, 경기 여주와 전북 남원, 경남 창녕은 셋째부터 1천만 원을 주고 경기 시흥과 충북 괴산도 넷째부터 1천만 원이 지급됩니다. 

■감성 인공지능(AI) 시스템 발전으로 2022년에는 스마트폰 같은 개인용 기기가 인간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한 2021년까지 웨어러블 기기 사용자의 10%는 생활 방식의 변화를 겪고, 사용자의 수명이 평균 6개월 연장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은행권 특별기획세트를 선착순 예약판매한다고 합니다. 특별기획세트는 888개 세트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100만 원이라네요.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정부가 개에 대해서만 하던 동물등록제를 오늘부터는 고양이까지 확대 시행합니다. 등록을 희망하는 고양이 소유자는 등록 대행업체에 수수료 1만원과 무선식별장치 비용 등을 납부하면 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 오전 8시부터 2017년도분 소득 또는 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연말정산 메뉴 중 5개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고 공제 대상에 중고차 구입도 포함돼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 증빙 시 구입액의 10%를 소득공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