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 5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

작성일: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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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농협중앙회로부터 5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다.

과거 2013년도, 2014년도, 2015년도, 2016년도, 2017년도 ‘클린-뱅크’ 최고 등급인 ‘금’ 등급을 5년 연속 인증 받아 자산건전성 최고 등급인 ‘그랑프리 인증서’를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었다.

거창농협은 2017년도에 상호금융대출금 3,700억원, 상호금융예수금 4,400억원을 달성하여 수익성과 안정성이라는 동반성장을 이루어 내실을 다졌다.

이화형 조합장은 “농촌지역을 기반으로 ‘클린-뱅크’ 최고 등급인 ‘금’ 등급을 5년 연속 인증받아 ‘그랑프리 인증서’를 수상한 것은 거창농협의 새로운 역사를 쓴 것이며, 이는 거창농협을 전 이용해 주시는 농업인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성원 덕분이고 앞으로도 체계적인 연체관리와 자산건전성 제고를 통해 ‘그랑프리’ 등급을 유지하여 깨끗한 농협으로 거듭나 국가대표 거창농협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