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이 본점(거창읍 수남로 2241)내 하나로마트 주차장에 전기차 전용 충전소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우선 급속 충전기 1대를 24시간 운영하며, 충전방식은 멀티형으로 되어있어 국내 출시 된 모든 전기차가 충전할 수 있다.
충전기 시운전 후 윤수현 조합장은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 농협 마트와 본점을 찾는 전기차 운전자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거창의 랜드마크로서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친환경에 전세계적 관심이 높은만큼 적극적으로 국가정책에 동참하여 앞으로도 충전소 사용량 증가시 추가설치를 하여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