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3월 15일

작성일: 2018-03-15

거창뉴스

거창군 군민과 보다 쉽게 소통 할수 있는 홍페이지 4년만에 새단장...문화관광 소식,블로그,공연소식,뉴스미디어등 콘텐츠 개편

지난13일 거창군 4h연합회 충남 금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5도5군 4-h회원 화합행사 참가

거창군 최근 번개탄 이용 모방 자살 증가 추세에 대비 번개탄 판매 방법 개선을 위한 생명지킴이 희망판매소 지정 자살예방 문화 조성

거창군보건소 건강혈관 되찾기 프로그램 참여자 오는4월9일부터 12일까지 모집 한다...만65세이상 고혈압.당뇨.환자 의료급여수급권자.차상위계층.건강보험료 하위50%중 선착순

강석진국회의원 지난 14일 거창.합천지역에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35억원 확보...산청군 노인복지관 4억,산청군청 본관 내진보강 3억,함양 산삼휴양밸리 4억,중기2세천정비 3억원, 가조온천 정비사업4억,진산.고신저수지 3억,합천 삼가체유공원 정비5억,율곡도로확포장 5억,두심저수지보강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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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비오고 쌀쌀한 날씨, 건강주의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하루되시길~~^♡^

■ 文 대통령 개헌안 국회 제출 전 ‘국민 홍보’.. 발의 21일 넘길 수도.. 靑 ‘개헌 드라이브’ 후속작업, 대통령 개헌안 확정→홍보→국회 제출 로드맵, “21일 개헌안 발의 장담 못해”.. 국회 6인협의체·대통령 순방도 변수, 선거일정, 기본권 확대 시기 등 부칙으로 명확히 담을 예정

■강경화 장관, 美 국무장관 교체에도 오늘 예정대로 美 방문, 16일 설리번 장관대행과 회담, "현안 긴밀 소통", 남북·북미정상회담 문제 등 현안 협의 관측

■조용히 美신뢰 쌓아온 정의용, 동북아 외교의 '메신저'로.. 열흘간 김정은·트럼프·
시진핑 만나 '정상회담 다리' 역할,文대통령
이 트럼프와 통화 직전… 鄭, 특사 계획 알리도록 건의, 작년 사드 갈등 한창일 때도 鄭, 맥매스터 집 찾아가 조율, 대화 국면 가속도에 심적 부담 "말보다는 결과로 이야기할 것"

■與野 정치권, 검찰 출석한 MB 두고 엇갈린 반응, 민주당 “범죄 기네스북, 철저한 수사를..” vs. 한국당 “지방선거용 정치보복”, 바른미래당 "국민은 참담한 심정, 범죄행위는 명백히 가리고 그에 상응하는 처벌해야..", 평화당과 정의당 "MB는 혐의 시인하고 검찰은 모든 죄 소상히 밝혀야..". 靑은 별다른 입장 안 내...

■文 대통령 개헌안 발의한다는데.. 국회 논의는 더 꼬여가는 與野, 3당 개헌안 따로따로.. 민평·정의당 교섭단체 추진, 갈수록 개헌쟁점 복잡 ‘기현상’, 헌정특위 매주 회의도 제자리, 원내대표 회동서도 ‘평행선’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 사퇴로
與野 '충남 大戰', 與선 복기왕 시장과 양승조의원 2파전 돌입, 野선 이인제·
이완구 등판 거론, 이시종·오제세·박경국·
신용한 등 충북지사 선거 경쟁도 뜨거워져..

■ 美 ‘외교 수장’ 교체, ‘트럼프와 궁합’ 폼페이오 전면 배치, 김정은과 수싸움 대비, ‘실세 장관’ 국무부에 힘 실릴 듯.. 대북 강경론 우려도.. 中 ‘대외 강경책 강화’ 우려.. 이란 핵합의 파기 가능성

■'스파이 독살' 분노한 영국, 러시아 외교관 23명 전격 추방, 냉전종식 후 최대 규모.. 고위급 대화 중단, 러 정부 자산 동결, 메이 "러가 영국 무시했다" 격앙… 英의원들도 "본때 보여야" 성토, 러시아인 의문사 14건 전면 재조사, 유엔 안보리에 긴급 회의 요청, 러시아 "우리도 맞추방 하겠다", 러-서방 대결로 확대 양상

■英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76세로 타계, 21세에 '루게릭병', 55년간 투병, 온몸 마비돼 눈꺼풀 움직여 소통, 16세때 계산기 만들어낸 천재, 뉴튼-아인슈타인 계보 잇는 물리학자, 우주 기원 밝힌 책 '시간의 역사' 237주 베스트셀러 기네스북, 생전 "인공지능 탑재 무기 인류 위협" 경고, 한국도 두번 방문, 결혼 2번, 이혼 2번, 자녀는 3명.. 러브스토리, 영화로도 만들어져...

■ 2월 신규 취업자 10.4만명, 8년만에 최저 ‘고용 쇼크’, 공공부문 중심 일자리정책 한계.. 기저효과로 제조업 증가세 둔화, 숙박.음식업종도 9개월째 감소, 추경 일자리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 실버 알바', 오늘 청년 일자리 대책 발표 예정

■읍·면·동 17곳, 작년 신생아 0명, 지방 소멸현상 급속 진행.. 제천 한수면·화순 한천면·안동 녹전면·춘천 북산면.. 이런 농촌엔 농사 말고는 일거리 없어 출산 가능 젊은 부부 유입 안돼.. 노인들만 사는 시골, 상권도 침체, '청년층 실종→최악 출산율→마을 경제 붕괴' 악순환에 빠져..

■늦게 타는 게 이득, 국민연금 앞당겨 타는 사람 줄어들어.. 조기수령, 50%대서 20%대로.. 100만원 연금자가 57세부터 타면 기대수명을 85세로 볼 때 만기연금보다 4400만원 적게 타

■트리플 재정난' 사립대, 강의까지 줄여.. 등록금 10% 달하는 청소비도 삭감, 청소 용역 노조, 본관점거 등 갈등, 수당·장학금 졸라매며 안간힘, 투자 감소로 교육 질 악화 우려도.. 대학들 "정부 지원금 늘려달라"

■검찰, '국민은행 채용비리' 윤종규 KB 회장 자택 압수수색, 2015년 '최하위권' 윤 회장 종손녀 최종 합격, 서류 840명 중 813등, 1차 면접 300명 중 273등

■하나금융 勞 "김정태, 가족 특혜 채용" vs 社 "정상 채용", 勞, 최흥식 금감원장 사퇴 배후로 김정태 지목, 진흙탕 싸움 양상, 금융계 안팎선 '반신반의'.. 하나은행 내 파벌 전쟁 관측도..

■ MB, 역대 5번째 대통령 검찰 소환
◇ MB "다스 내것 아냐·뇌물 모른다" 부인.. 구속영장 가능성 커져.. 묵비권 행사·진술 회피 없이 적극 대응, 검찰은 물증·측근 진술로 압박, 110억대 뇌물·300억대 다스 비자금·횡령 등 20개 안팎 혐의 조사, "다스 비자금 횡령·140억 직권남용, 대통령기록물 등 모두 부인", 오후 특활비·삼성 소송비 대납 등 후반전도 혐의 전면 부인, "설령 있어도 실무선"
◇ MB, 측근들 증언에도 혐의 전면 부인 배경에는 증거 남기지 않았다는 자신감 깔려.. 검찰, 혐의 전면 부인에 증거인멸 우려.. 구속영장 카드에 무게 실려.. 차명재산, 뇌물 등 부인, 검찰총장 보고 거쳐 이르면 주중 결론, 구속될 경우 20년 만에 '전직 대통령 두 명 구속' 비극 되풀이
◇ MB 검찰 출두 시 취재진과 경찰뿐, 보수당 의원들도 지지자들도 안 보여.. 정의당 “이명박 전 대통령 지지자 안 보여.. 그간 쌓은 악행에 대한 업보”, 전문가 "뚜렷한 지지기반 없고, 보수의 아이콘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 이재오.맹형규.유인촌 등 눈길...
◇ MB의 인생여정, 샐러리맨 신화에서 서울시장, 대통령, 피의자로 검찰출두.. 35세 현대건설 사장·서울시장 거쳐 제17대 대통령으로 취임, 5년 임기 평가는 극과 극.. 금융위기 극복했지만 각종 비리에 불통 논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