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원예농협 2017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품목농협 우수상(2위) 수상
작성일: 2018-04-06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이 농협중앙회가 평가하는 ‘2017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품목농협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지난 4월 2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서 조합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경남지역본부장으로부터 수상을 하였는데, 사무소 표창과 함께 트로피,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으며, 개인 표창으로는 공적이 우수한 직원 4명도 표창을 받았다.
종합업적평가는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극대화 및 조합 경영내실화를 위해 회계기간의 경영성과 결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전국 모든 농협을 대상으로 그룹을 나눠 신용사업의 건전화와 경제사업의 활성화, 수익성평가, 농업인 실익증진사업 등 모든 사업의 실적과 건전성을 평가해 순위화 한 것으로서, 거창사과원협은 윤수현조합장 취임 후 12년 동안 (2007년도 2위를 시작으로, 2008년도 1위, 2009년도 3위, 2010년도 1위, 2011년도 2위, 2012년도 1위, 2014년도 1위, 2015년도 2위, 2017년 2위) 최우수 4회, 우수상 4회 장려상 1회 총 9회의 수상을 하여 전국에서도 으뜸인 명품농협으로 우뚝 서게 된 것이다.
윤수현 조합장은 “조합장 취임 후 지금까지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것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더불어 농촌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농업인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윤수현 조합장이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공을 돌리긴 했지만, 거창사과원협은 윤조합장이 취임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면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의 탁월한 경영 능력과 함께 조합과 조합원의 화합과 신뢰를 잘 다진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