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거창군수] 최기봉예비후보 경선 일정 불공정 기자회견

작성일: 2018-04-06

최측 ; 최소한의 경선전 운동기간 요구에 한국당 경남도당 공심위 단수후보 결정...합리적이고 타당한 해명 없을 경우 중대 결심

한국당 경남도당 공심위측 : 공천위 경선 일정은 원칙 되로 진행 되고 있으며 4일 거창군수 경선 일정 참여 구인모예비후보자만 서명, 최기봉예비후보자 5일 오후 6시까지 참여 하지 않아 단수후보 결정.

6일 자유한국당 거창군수 최기봉예비후보자는 거창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심위의 거창군수 단수후보 결정에 대해 반박 했다.

최예비후보자는 “보이지 않는 손이 공천권을 행사 하고 최소한의 경선 운동기간 요구도 공심위가 들어 주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김태호 전.지사의 경남도지사 후보로 확정 되면서 여론이 급부상 하자 지역 국회의원이 강이 없는데 다리를 놓았다며 합리적이고 타당한 해명이 없을 경우 중대 결심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당 공심위 관계자는 지난 4일 거창군수 공천자 확정을 위한 경선에 오후 3시까지 경선 동의 서명을 통보 하여 구인모예비후보만 참여 5일 오후 6시까지 최기봉예비후보자의 참여를 기다렸으나 참여 하지 않아 거창군수 단수후보을 확정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