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방제용 드론 시연과 전시회 함께 개최

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과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이 지난 4월 11일 거창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경남농협 농기계119봉사단,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근 지역농협 119봉사단과 거창군농업기술센터는 거창농협 관할 영농회의 고장나고, 노후화된 경운기등 농기계를 점검·수리해 농업인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농협은 ‘협동조합 간 상생협력’을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날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농협 공동협력사업”인 농업방제용 드론의 시연과 전시회를 하였다.
농업방제용 드론 사업은 전문 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농업에 부족한 일손지원과 농업방제 기계화 및 자격증 취득으로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거창농협 이화형 조합장은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농기계 무상점검과 수리 봉사활동과 같은 농업인.조합원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영농지원 사업을 확대해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