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림(유치원, 키즈, 어린이집)교직원 소통교육
작성일: 2018-04-13
“부모님을 만족 시키려면 교사들을 만족 시켜라”
아림(유치원, 키즈, 어린이집)교직원 소통교육
“우리가 하나 되는 시간” 팀 훈련 실시
아림 대표원장(김광숙)은 지난 4월 6일 아림유치원 4층 대강당에서 아림(유치원, 키즈어린이집, 아림어린이집) 교직원 35명과 함께 “우리가 하나 되는 시간‘ 팀 훈련을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의 연장선이 된 계기는 언론매체에서 특정 교사들의 반인륜적인 행위나 아동에 대한 불편한 행위들로 인해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일 교사들의 응원하고, 오롯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팀 훈련의 프로그램은 1부- 나와 우리 알아가기(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 2부-우리, 유아교사(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터놓는 시간), 3부- 힘이 되어 주세요(눈빛과 몸짓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시간), 4부- 우리가 하나 되는 시간(함께 격려하고 우리가 있음을 깨닫는 시간)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희로애락을 표현하며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의 안정적 정서가 아이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치게 되고, 또한 긍정적 비전을 통해 동기 부여를 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에, 교사가 행복해야 한다는 공통된 초심을 가지고 교육에 임했으며, 내가 잘 하고 있다는 믿음과 나 혼자가 아니라“우리”가 서로 의지하고 사랑으로 아이를 가르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교사들은 전했다.
아림 3곳의 원장(김광숙, 김화숙, 서병문)들은 교육학 박사 2명과, 교육행정 석사를 취득하고, 전문적인 교수자로 현재 활약하고 있으며, 거창의 교육이 향상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2018년 교직원들의 새로운 교육비전을 제시하고 시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내가 잘 하고 있다는 믿음! 무엇보다도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서로 의지할 수 있고, “우리”라면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며 가르칠 수 있는 교사들의 의지를 보여 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교육의 청신호”를 위해 교직원들 모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란 약속에 믿음의 확신이 생기는 교육기관이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