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거창군수 구인모 후보 당선

작성일: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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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1 강철우, 도의원2 김일수 후보 당선


6.13 지방선거 거창군 개표가 거의 마무리 단계인 14일 새벽 5시 현재 각 선거구 후보의 당락이 갈렸다.


거창군수 선거는 99,98%가 개표된 결과 자유한국당 구인모 후보가 1만6,651표(43,48%), 더불어민주당 김기범 후보가 1만1,617표(30,33%), 무소속 안철우 후보가 8,723표(22,77%)로 구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도의원 제1선거구는 90,98% 개표 결과 무소속 강철우 후보가 6,240표(38,69%), 자유한국당 박주언 후보가 5,973표(37,03%), 더불어민주당 홍정희 후보가 3,913표(24,26%)를 얻어 강 후보가 260여 표차로 당선됐다.


도의원 제2선거구는 91,06% 개표 결과 자유한국당 김일수 후보가 1만1,340표(67,51%), 더불어민주당 이곤섭 후보가 5,566표(32,48%)를 얻어 김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3명을 선출하는 군의원 가 선거구는 90,98% 개표결과 10명의 후보 중 더불어민주당 최정환 후보가 3,026표로 1위, 자유한국당 표주숙 후보 2,591표로 2위, 무소속 김향란 후보가 2,455표로 3위, 무소속 신중양 후보가 2,138표로 4위, 자유한국당 김봉석 후보가 2,022표로 4위를 달리고 있다.


2명을 선출하는 군의원 나 선거구는 100% 개표결과 자유한국당 김종두 후보가 2,909표(34,74%), 더불어민주당 심재수 후보가 2,455표(29,32%)를 얻어 당선됐으며, 자유한국당 손권모 후보가 1,715표(20,48%), 무소속 형남현 후보가 1,293표(15,44%)를 얻어 낙선됐다.


2명을 선출하는 군의원 다 선거구는 100% 개표 결과 자유한국당 이홍희 후보가 2071표(43,78%), 자유한국당 신재화 후보가 1,105표(23,36%)를 얻어 당선됐으며, 더불어민주당 이병채 후보가 940표(19,87%), 무소속 변상원 후보가 614표(12.98%)를 얻어 낙선됐다.


2명을 선출하는 군의원 라 선거구는 100% 개표 결과 자유한국당 이재운 후보가 1,601표(24,42%).무소속 권재경 후보가 1,485표(22,65%)를 얻어 당선됐으며, 무소속 이성복 후보가 1,327(20,24%), 더불어민주당 신종인 후보가 1,197표(18,26%), 자유한국당 임창원 후보가 945표(14,41%)를 얻어 낙선됐다.


정당 비례대표 군의원은 자유한국당 박수자, 민주당 김태경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