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상생을 위한 북부농협·안산농협 자매결연 협약식

작성일: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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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은 6월8일 오전11시 북부농협본점2층 대회의실에서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최병철 거창군지부장, 북부농협 임원, 안산농협 임원 및 전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협약식에서 두 조합은 농촌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호 자매결연협약을 맺고 앞으로 우수 농산물 생산과 판매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하여 농촌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자매결연 협약서 및 기념패 전달과 안산농협에서 도농상생자금 5억원을 지원하였다.

신화범 조합장은 “두 농협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해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정기적인 교류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