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6월 28일

작성일: 2018-06-29

거창뉴스

동아대학교 학생 570여명 지난25일부터 30일까지 거창읍 모곡마을 등 8개 읍.면 14개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4년째 거창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도움

거창군 체육시설사업소 한여름 무더위 날려 줄 분수시설 7월1일부터 운영 밝혀...이용객 무더위 날려 줄 준비 마쳐

거창군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하수도분야 최상위 등극...행안부가 주관한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하수도 분야 95개 공기업 중 1위 차지

제8대 거창군수 취임식 군청 앞 광장에서 오는 2일 취임식 개최 예정...군의회는 3일 본회의 장에서 개원 한다.
갈등과 분열을 넘어 일하는 군수.군의원 상 정립 하길 기대!

거창군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 수수료 인상...기존 1.5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에 대해 군민들
100%인상 이해 할수 없어 점진적 인상이 바람직 하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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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목요일 스마트 뉴스❒


❒단신 뉴스❒
✦文 대통령 감기몸살로 27일 일정 전면취소, 주치의 “주말까지 휴식 권고”
✦바른미래 안철수, '초심' 강조, '정계은퇴는 없다'
✦헌재, 오늘 7년 만에 ‘양심적 병역거부’ 위헌 여부 선고
✦‘땅콩 회항’ 조현아 변호사 비용 ‘회삿돈 처리’ 정황 포착
✦삼성전자·애플, 특허침해 소송 화해 성립, 7년 분쟁 끝내
✦아파트 급매물 투자하면 큰 돈, 180억 사기, 구속영장
✦성폭행 가해자 감싼 기무사 장교,사건 덮으려다 들통
✦보수 우위 美대법원, 트럼프 反이민정책 손들어줘…
✦유럽 증시, 美中 무역분쟁 경계 완화에 상승 마감
✦국제 유가, 美 원유재고 감소에 급등, WTI 3.16%↑

❒오늘은 제주 등 남부지방을 중심
으로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내륙 지방에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북한
을 자극하는 도발적인 훈련을 중단하는 대신, 훈련의 규모나 시기, 성격을 조정할 수 있다며 새로운 윤곽을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피로 누적으로 몸살에 걸려 이번 주 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규제혁신 점검회의는 성과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연기를 지시했습니다

❒향년 92세로 별세한 김종필 전 총리의 영결식이 국내·외 정·관계 인사 등 3백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엄수됐습니다. 화장된 고인의 유해는 부인 고(故) 박영옥 여사가 묻혀 있는 가족묘에 함께 안장됐습니다

❒비리 의혹을 받는 말레이시아 전임
총리 일가의 자택과 아파트에서 압수된 사치품과 보석류, 외화의 가치가 3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에서는 전직 자위대원이었던 20대 남성이 파출소를 습격해 권총을 빼앗아 인근 초등학교에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북한은 오늘 남북의 철도협력 분과회담 개최 사실을 보도했지만, 북한 철도에 대한 현지 공동조사 계획 등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양심적 병역 거부자를 처벌하는 병역법 조항에 대한 위헌 여부가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결정됩니다. 최근 하급심에서 무죄 판결이 잇따르고 남북관계도 변화하면서 7년 만에 헌재 판단이 달라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수백억 원에 달하는 상속세 탈루와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소환됩니다. 총수 일가 갑질 논란 이후 조 회장이 모습을 드러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미 국방장관 회담이 오늘 열립니다. 한미 양국은 이번 회담을 통해 한미연합 훈련 유예 문제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이 정치에 관여하고 불법 사찰까지 자행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진보 단체를 탄압하고 선거에 개입한 정황까지 나왔는데, 일부 문건은 당시 청와대에 직접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이 연일 차기 총선 공천을 비롯한 전권을 가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습니다

❒최장 90일 동안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허 특검은 조용하고 담담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수사 첫날 각오를 밝히면서, 의미 있는 자료도 일부 확보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오늘 2018
한반도 국제 포럼 기조연설에서 우리 정부는 북핵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대북 제재를 지속한다는 국제사회와 공존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야가 20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예상대로 국회의장단과 18개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워낙 셈법이 달라 진통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2:0 극적인 승리를 얻어내면서 비록 16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연 3.7%를 넘어서며 3년 8개월 만에 최고로 치솟았고 주택담보대출을 피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용대출 금리도 1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전남 강진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고생의 머리카락이 예리한 도구로 짧게 잘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누군가 일부러 삭발시킨 것으로 보여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저출산이 심각해지면서, 같은 달과 비교한 월간 출생아 수가 12개월째 역대 최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4월 출생아 수가
3만 명에도 미치지 못한 건
1981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남부 지방에 쏟아진 장맛비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에서는 폭우로 전체 가구의 10%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승강기에 갇히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술집 매출이 최근 12개월 연속 감소했고 음식점업도 7개월 연속 줄어드는 등 불황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지만 커피 전문점은 상대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지적장애를 앓는 50대가 8년 동안
임금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선원으로 일하다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선주는 장애인 이름으로 배를 샀고 배를 담보로 대출까지 받아 재산을 늘렸습니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어제 새벽 3시쯤 전북 고창군 상하면 일대를 순찰하던 해리파출소 소속 신영환 경위 등 2명이 80살 A 씨의 집에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켜 인명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0월까지 239명의 단속반을 투입해 쓰레기 무단 투기와 음주 소란 등 무질서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지 않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일반 마스크에 '식약처 인증' 등
의 내용을 허위로 표시해 판 혐의로 53살 오 모 씨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충북 제천에서 2003년 발생해 15년간 미제로 남아 있던 토막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속초의 한 원룸에서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이 쫓던 59살 신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김민우는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팀의 4 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선두 두산은 NC를 6 대 3으로 이겼습니다. SK는양현종이 완투한 KIA를 3 대 2로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