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7월 2일
작성일: 2018-07-02
거창뉴스
구인모 거창군수 당선인 "더 큰 거창, 군민 행복시대 열겠다.
2일 10시 군청 대회의실서 취임식 가진다.
거창구치소 합의점 찾고 거창국제연극제 명성 다시 회복등 군정 현안과제 및 10대 핵심공약 충실히 수행 의지 밝혀...
거창향우회 윤헌효 화백 전시회 열어...거창국제연극제 후원 위해 6~10일 거창읍사무소서 전시회를 연다.
거창군 좋은이웃들 거창읍 복지허브팀과 민.관 협력 모범...거창읍 장애인,한부모 가정에 주거개선 및 육아용품 지원등 이웃사랑 실천
거창청년회의소 지난달 29일 거창읍교육문화센터에서 어린이 안전지킴이 캠페인 가졌다.
관내 16개 유치원 750여명 참석
거창 페이스 북 강석진국회의원 제21대 총선 불출마 여론 확산...많은 군민들 동의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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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월요일 스마트 뉴스❒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신 뉴스 ❒
✦내일 대규모 '농구 방북'.. 내일 연락사무소 공사 시작
✦美 자동차 232조 조사 착수, 산업장관 美 현지서 관세 막기 총력전
✦靑, 탁현민 행정관 사의 반려 "첫눈 오면 놓아주겠다"
✦30일, 추미애 딸 삼청각서 결혼식, ✦당·정·청 총출동 외교차관, 위안부 피해 김복득 할머니 빈소 조문
✦車 수출 부진 속 SUV만 선전, 올해 최고기록 경신할 듯
✦국토부, 제주 제2공항 '입지 타당성 재조사' 용역 착수
✦사우디 원전 예비사업자에 한국 등 5개국, "낙관 못해"
✦김정은 위원장 최근 '소탈 ' 행보, 방점은 애민, 경제에..
✦中 정권 비판 교수들, 제자 밀고로 해고·징계
✦남미 브라질-아르헨티나 OECD 가입 경쟁, 美가 변수
✦EU 당국 늑장에.. 뒤집힌 난민선서 100여명 실종
✦캐나다, 대미 보복관세 부과 발효, 126억$ 관세 부과 시작
✦한류 편승? 베트남서 한국기업으로 위장한 中매장 급증
✦이스라엘, 시리아 국경에 병력 증강, "난민 안받아"
✦이란, 물 부족 항의 시위 폭력사태로 번져.. 5명 부상
✦GM까지 車 수입관세 비판, '트럼프 무역전쟁' 내부 저항 확산
✦11살 아동과 결혼한 40대 남성 두고 말레이 ‘시끌’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7호 태풍 쁘라삐룬이 내일 아침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오후 경남 해안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내륙에 상륙하지 않고 부산 앞바다를 지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남부지방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화요일인 내일까지 전국에 최고 3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영남과 제주에서는 비가 그치며 시민들이 모처럼 화창한 휴일을 즐겼습니다
❒주말 동안 내린 장맛비에 제주,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저수지 제방이 무너지고 주택 60여 동과 농경지 2천4백여 헥타르가 물에 잠겼습니다.
❒멕시코에서 89년 만에 중도좌파 대통령 후보가 집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우파 정권의 부정부패와 경제적 불평등, 만연한 범죄에 염증을 느낀 유권자들이 등을 돌린 결과로 해석됩니다. .
❒미국 성김 대사와 북한 최선희 부상이 판문점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앞두고 북미 사이 후속협상이 재개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존 볼턴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 대다수가 1년 이내에 해체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비핵화 일정을 놓고 본격격인 협의를 시사했습니다.
❒주52시간 근무제가 3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사실상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근무 시간 단축은 근무형태는 물론 일상 생활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올 전망입니다
❒북미정상회담 이후 곧바로 북일 정상회담을 적극 추진했던 일본 정부가 속도 조절에 나서는 분위기입니다. 그사이 바뀐 일본 국내 정치 상황이 주요 변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역사적인 북미. 북중 정상회담 김정은이 연일 경제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위원장의 경제 발전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면서 동시에 애민 정신과 소탈한 태도, 포용성을 부각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코미디언이 자신이 상원의원이라고 속이고 트럼프 대통령과 주요 국정에 대해 직접 통화를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백악관 통신 보안에 큰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통화 녹취록까지 공개되자 백악관은 충격 속에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난달 김정은과 시진핑 의 베이징 회동을 계기로 북중 밀착 행보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국은 북한의 대북제재 조기 해제 요청에 적극 협력할 의지를 표했고, 북한 예술단의 연내 방중 계획도 거론됩니다
❒인도 북부 산간지대에서 통근용 버스가 2백여 미터 깊이의 협곡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44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중이라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처음으로 넉 달 연속 5백억 달러를 돌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줄었습니다. 고용이 어려워지고, 내수도 위축된 상황에서 수출까지 주춤하면서 올해 3% 경제성장 목표에는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지난달 고위급 회담과 각종 실무회담으로 마주앉았던 남과 북은 오는 3일 남북 통일 농구 대회를 위해 선수 등 대표단 100여 명이 방북하고 내일부터는 개성공단내 공동연락사무소 개설을 위한 공사가 시작됩니다.
❒북상중인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진로를 경남 남해에 상륙해 영남지방을 관통한 뒤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한반도 내륙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는 것은 2012년 태풍 '삼바' 이후 처음입니다.
❒남북 함정간의 해상 핫라인인 국제상선공통망이 10년 만에 복원됐습니다.우리 군은 최전방부대를 뒤로 물릴 상황을 감안해, 비무장지대 주변 군부대 시설의 신축공사를 보류했습니다.
❒최근 잇달아 터지는 '데이트 폭력' 범죄에 대해 검찰이 '삼진 아웃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내일부터 데이트 폭력을 세번 이상 저지른 사람은 재판에 넘기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데, 피해자와 합의해 사건이 끝난 경우도 전과에 포함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재벌들의 공익법인이 총수 일가의 지배력을 확대하고, 경영권을 승계하는 데 악용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위는 공익법인이 본연의 역할을 벗어나 악용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오늘부터 본격 시작돼 노동자의 삶과 직장 문화가 크게 바뀔 전망입니다. '주 52시간 제'가 적용되는 직장은 300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 지방 자치단체 등입니다.
❒남북 함정 간 해상 핫라인인 국제 상선 공통망이 10년 만에 정상 가동됐습니다. 국방부는 판문점 선언 군사분야 합의 사항을 이행하는 실질적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가 향년 101세로 별세했습니다. 이로써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7명으로 줄었
습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범죄인 '데이트 폭력'에 검찰이 더욱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세 번 이상 저지른 사람은 피해자와 합의를 했더라도 원칙적으로 재판에 넘기고, 적극적으로 구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해 해외로 향하는 아시아나 항공기가 무더기로 지연됐습니다. 이유는 어처구니없게도 항공기에 기내식이 실리지 않아서인데 애꿎은 승객들만 불편을 겪었습니다.
❒유소연리 메이저 대회 세 번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유소연은 5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로 2위를 세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박성현이 7언더파 3위, 김인경 김효주가 나란히 4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음바페의 멀티골을- 앞세운 프랑스가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이겼고 카바니가 2골을 기록한 우루과이가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메시와 호날두의 세기의 월드컵 대결은 무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