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면 자율방범대, 사랑의 떡국 떡 나눔
작성일: 2019-12-27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
거창군 위천면 자율방범대(회장 유복연)는 24일 회원들이 준비한 “떡국 떡” 100kg을 관내 경로당 26개소에 전달했다.
이 날 “떡국 떡” 나눔은 위천면 자율방범대 회원 17명이 여름 동안 하천 풀베기 작업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준비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정상준 위천면장은 “우리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행정에서도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나눔운동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천면 자율방범대는 여름철 관광지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유원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음주운전 예방활동 등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