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박영정(淡泊寧靜)’이란 말이 있습니다.
작성일: 2020-01-09
제갈량이 유언으로 아들에게 “마음이 담박하지 않으면 뜻을 밝힐 수 없고,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원대한 이상을 이룰 수 없다’는 뜻의 ‘담박영정(淡泊寧靜)’을 남깁니다.
경자년(庚子年)엔 ‘담박영정(淡泊寧靜)’의 뜻을 새겨 서로 화합하고 나누면서 뜻하시는 모든 계획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1월 무명각에서 장천 김성태 拜上
작가 : 김성태
거창초교 70회 졸업 / 거창대성중 33회 졸업 / 거창대성고 22회 졸업
현 KBS아트비전 영상그래픽팀장
현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부회장
KBS 한국인의 밥상, 우리말겨루기, 진품명품, 명견만리 등 타이틀로고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