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리 일대 8만5천여평 주거용지로 변경될 듯
작성일: 2005-03-28
총 사업비 70억여원을 투입 송정리~상림리를 잇는 거창 제5교 교량건설도 함께 추진할 방침
거창군은 서흥여객 사거리에서 거열교에 이르는 강남우회도로 안쪽 부근 약 8만5천여평의 생산녹지를 주거용지로 용도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오는 10월께 확정고시할 예정으로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거창군에 따르면 강북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강남지역 주거용지 부족현상을 충족시키고 지역균형발전을 가져오기 위한 방안으로 이 같은 일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70억여원을 투입 송정리~상림리를 잇는 거창 제5교 교량건설도 함께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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