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작성일: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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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면을 위한 봉사활동 지속화

거창군 주상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신경철)은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상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활동결산 및 2020년 활동계획을 논의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신경철 회장은 “2020년 경자년에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역 특색에 맞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주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득환 주상면장은 “지난 1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주상면정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주민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기에 행정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상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진실, 질서, 화합을 목표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취지에 따라 행복홀씨 입양사업인 국토대청결운동, 환경정화사업 등 청정한 주상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