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초, 미니 튼튼먹거리 탐험대가 되다!

작성일: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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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식생활 체험교실 운영

월천초등학교(교장 김미경)는 올해 “월천안심학교”라는 교육슬로건을 걸고 급식안심을 위한 다양한 영양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급식안심은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편식예방 및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월천초의 교육활동을 말한다.

본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7월 6일(월) 전교생은 저학년과 고학년 두 팀으로 나뉘어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미니 튼튼먹거리 탐험대’ 체험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저당·저나트륨 교육, 영양성분 표시, 식품 알레르기, 나만의 레시피북 만들기 등 전 과정을 통해 저당·저염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서 요리 실습으로 저당·저염 고구마타르트를 만들어 보고 본교에서 기획한 ‘저당·저염 실천 가정연계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5학년 학부모 김00은 “영양교육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학교와 가정이 연계되어 전 가족이 실천할 수 있고, 또 선물까지 주며 참여 의지를 강화해 주어 감사하다.”고 의견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