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다 더297

작성일: 2020-09-24

경향신문 2020년 9월 9일 16:60
당정 ‘13세이상 통신비 2만원 일괄지급’ 추진
청화대 간담회에서 문 대동령과국무통리는 13세 이상 국민에 통신비 2만원을 일괄 지급하는 방을 재난지원금의 성격으로 선별 지원하는 통신비지원을 추가했다는 기사에 …
一言居士 曰 액수야 크던 작던 다수국민의 비대면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정부의 어려움도 백분 이해하는 터이지만, 재난지원금이 무슨 말인가? 재난이 일어났을 때 국민의 어려움을 덜 도록 지원하는 금일진대, 병아리 오줌 싸듯 찔 금주어서 목 타게 해서는 안 된다. 비공식 통계이지만 일본은 GDP에 대비 국가채무가가 240%라는데 비하여 한국은 40%에 불과하단다. 이참에 재난지원금을 표 나 게 ㄴ어는 한몫을 막을 수 있도록 풀어주곤 평화 시에 피나게 절약해 하자는 것이 居士의 생각이다. 조금 더 써도 하등문제가 없을 것 같으니까, 정부는 1등 선진에 당도한 지금 대국적 견지에서 재난지원금을 화끈하게 풀어주어 국민의 아픔을 위로 해주도록 전 국민에게 선별지원하지 말고, 일괄 지원해줄 것을 재차 당부하는 하면서 나라의 안녕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