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더 375

작성일: 2022-06-09

국민일보 2022년 6월 8일 수요일 4면
“친명 친문 , 전대서 정정당당하게 사우고 패하면 승복해야”
문희상 전 국회의장 인터뷰
전국회의장은 서로 깎아내리는 것은 바보짓 선거패배 이재명, 송영길 책임론 에 대하여 현재 더불어 민주당의 극심한 내분에 대해 “어차피 한번 붙어야 한다면 전당대회에서 정정당당하게 싸우라고 말했다. 는 기사에 …
一言居士 曰 문 의장은 인터뷰에서 미래의 당권을 차지하겠다고 서로의 리더십을 깎아내리며 다투는 것은 바보짓이라며 비판했다. 할 말은 아나나 문제는 다른데서 찾아야 할 것 같다. 그 당은 전 서울시장. 전 충남지사, 전 경기지사, 전 부산시장의 여성편력추문에 연루되어 아직도 옥고를 치르고 있다면, 그 당은 이미 날이 새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공x구리 의 댓 가는 자기편 당에서 보는 것과 엄청 큰 차이가 난다. 居士가 보기엔 그 당은 그때 벌써 날 샛 다고 보았다. 다시 헤 처모여 해 새 당을 꾸리어 쇄신하는 것이 첩경이라 여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