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1면
尹 “한 · 미훈련 정상화 군 복급 200만원 추진”
이 장관은 윤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병사복급 인상에 대해 2025년까지 20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보고했다. 병장기준 150만원 봉급에 자산형성 프로그램 55만원을 지급해 사실상 200만원이상을 주겠다는 내용이다.라는 기사에 …
로마 황제가 “짐은 국가다” 라, 고 말했다. 이러하듯 대통령의 한마디 공약은 법이나 마찬가지일 거라는 의견이다. 젊은 청년 병사들과의 약속을 헌신짝 팽개치듯 해선 안 된다. 철석같이 믿고 안 복무기간 동안 안쓰고, 목돈마련 하여 취직 준비 기간에 쓰거나 창업자금으로 쓰려고 했다면 얼마나 실망이 컸을까? 윤 대통령과 여당은 대오각성하여 서둘러 병사들의 급여를 올려주도록 촉구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