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더 379
작성일: 2022-08-11
중알일보 2022년 8월 9일 30면 사설
박순애 사퇴만으론 난국돌파 어려워
엄 무 복귀윤대통령 “국민관점서 필요한 조치” 윤핵관 논란 빚은 사적채용 등 대대적 쇄신 절실 기사에 …
一言居士 曰 휴가에서 돌아온 윤 대통령은 출근길 약식 회견에서 “필요한 조치가 있으면 하겠다며” 박 장관 경질을 시사했다. 전군을 육군이 지휘 한다거나, 국무위원 장장관이 검사출신 일색이라면 국정이 너무 경직되어 안 된다는 것이 거사의 판단이다. ‘건진 법사’라는 대통령 측근이 이권개입이나 국정을 간섭해서는 더욱이 안 된다. 취임 후 석 달인 오를 신속한 쇄신조치가 뒤 따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