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남상면분회 탄소중립 생활화 실천운동 실시
작성일: 2022-11-17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정연)은 자유총연맹거창군지회 남상면분회(회장 김덕수)에서 17일 회원 16여 명이 참여하여 탄소중립 생활화 실천운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원들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남상면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를 시작으로 면 소재지 등 관내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및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또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해 1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김덕수 회장은 “‘자유총연맹 남상면분회가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청결한 관내 환경 조성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남상면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연 남상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남상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